영화 내부자들 평점 후기 넷플릭스 다시보기 원작 웹툰

감독: 우민호
원작: 윤태호 '내부자들'
출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장르: 범죄, 드라마
러닝타임: 130분 (일반판)/ 181분 (특별판)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내부자들

윤택호 작가의 웹툰 내부자들을 원작으로 한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은 정치인과 언론, 재벌 등 상류층의 사람들의 배신과 음모를 이야기하는 느와르 장르의 영화이다.

 

최고의 R등급 영화

명불허전의 연기파 S급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실감 있는 스토리를 전달했던 내부자들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을 남기면서 청불영화 최고의 흥행성적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 해 말 내부자들 - 디 오리지널이라는 감독판으로 1000만에 가까운 흥행을 기록하였다.

 

특히나 영화가 종영후 영화와 비슷한 사건들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면서 영화가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병헌- 안상구

내부자들 안상구

정치깡패이며, 엄청난 거물로 성장한 인물이다. 회장님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알 사람은 다 아는 인물이지만 사실은 뒤처리를 전담하는 뒷 세계에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오 회장의 지시로 미래 자동차 비자금 문서를 회수하는 과정에서 복사본을 빼돌렸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납치를 당하고 그 모든 것이 오 회장의 지시인 것을 알게 되지만 오른손이 잘리는 사건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안상구는 복수를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 이병헌이지만 극 중에서 안상구도 연기를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조승우 - 우장훈

내부자들 우장훈

서울지방 검찰정 특수부 검사이다. 경찰 출신이지만 이리저리 밀리 면서 어쩔 수 없는 현실로 공부 열심히 해서 검사가 된다. 하지만 지방대 출신에 아무것도 없어서 대검찰정은 가지도 못하는 인물이지만 미래 자동차 비자금 사건을 시작으로 출세를 위해 움직인다.

 

사투리와 서울말을 번갈하 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당시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사투리도 서울말도 아닌 애매한 말투라서가 이유였는데 사실 이는 조승우 배우가 의도적으로 이도 저도 아닌 사투리를 사용하여 캐릭터에 이해력과 존재감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백윤식 -이강희

영향력 있는 언론인으로 안상구와는 형 동생 사이이다. 조국일보의 정치부장이기도 했으며 글을 쓴다. 현 정치를 강력하게 보여주면서 이를 영화가 강력하게 비판하는데 바로 그런 이야기들의 바로 중심에 있는 인물로 조승우와 이병헌 두 인물과 대척점에 있는 인물이다.

 

특히나 그의 명대사 인 어차피 대중들은 다...... 그 대사가 많은 관객들의 뇌리에 꽂혔다고 한다.

 

내부자들의 엇갈린 평점

관객들 사이에서는 9점이 넘는 평점이지만 전문가 평점은 6점대이다. 특히나 5점대로 준 평론가중에는 이동진 평론가도 있는데 당시 논란이 있기도 하다. 영화의 스토리나 개연성, 연출이 미흡하다고 느끼며 연기로 커버했다는 평론가들의 평이 많다.

내부자들 조승우와 이병헌

내부자들이 세운 기록들

청룡영화상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이병헌이 수상했다. 내부자들 개봉 당시에 이병헌 배우에게 엄청난 사건으로 인해서 많은 이들이 그를 비난했지만 이병헌 배우는 당당히 자신의 연기력 하나로 그 사건을 완전히 뒤집었다.

 

당시 이병헌 매니저가 이병헌이 보기도 싫은 만큼 미웠고 이번 내부자들이 정말 마지막 밧줄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그런데 영화가 크게 성공하고 이병헌의 연기에 대한 호평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이제부터가 다시 시작이다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내부자들 조우진 

주연들도 주연이지만 조연이 엄청난 빛을 발휘했는데, 조우진이 바로 그 중심에 있다. 훗날 이 두사람이 미스터 선샤인에서 만나면서 여러 짤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조우진 배우는 짧은 해당 장면 하나만으로 관객들 머릿속에 각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대한민국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중 가장 큰 흥행을 한 작품 내부자들 현실에서도 끊이지 않는 정치문제들로 인하여 6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오르내리는 레전드 작품이다. 현재 내부자들은 넷플릭스에 스트리밍 되어 넷플릭스와 왓챠 티빙 웨이브에서 내부자들 지금 바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