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앨리 원작 출연진 정보 리뷰 결말 스포 없음

기예르모 델 토르 감독의 첫 누아르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가 2월 23일 개봉합니다. 쉐이프 오브 워터로 전 세계 사랑과 독창성으로 인정받은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 나이트메어 엘리는 윌리엄 린지 그레셤의 소설 원작 1947년 타이론 파워 주연 동명의 작품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그의 작품들 중 유일하게 괴물이나 귀신이 나오지 않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나이트메어 앨리

 

나이트메어 앨리 원작 정보

원작 속 주인공 스탠은 독심술사이자 죽은 영혼도 불러내는 영매라고 하는데, 잘생기고, 영리하며 야심 찬 청년으로 그려지는 그는 과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그가 유일하게 의지하는 어머니가 있지만, 그녀는 화려함을 좋아하는 인물입니다.

아들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아들에게 아버지를 배신하고 자신에게 오라는 편지 한 장 남기고 남편과 아들의 곁을 떠나게 됩니다. 이런 가정환경에서 올바르게 자라지 못한 스탠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서커스단을 배경으로 하는데, 이런 단원들의 치정과 비극적 몰락을 다루고 있는 누아르 작품으로, 1947년 영화는 실패했지만, 누아르 걸작으로 뽑히며, 배우들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입니다. 영화에서는 스탠이 스탠턴이라고 불립니다.

나이트메어 앨리 출연진, 줄거리

일단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출연진을 살펴보면 청년 스탠턴 칼라일, 열 가지 쇼의 주인이자 변사인 클렘, 엄청난 힘을 가진 브루노, 성장이 멈춘 다리를 묶어 두고 손으로 묘기를 보여주는 조, 온몸에 문신이 가득한 마틴, 전기에도 죽지 않는 소녀 몰리 등이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세상에는 재밌는 일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가득한데, 이런 그들이 간절함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탠은 몰리와 함께 카니발을 떠나 독심술로 무대에 올라 죽은 이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렇게 부자들의 돈을 갈취하는데, 이것이 곧 병이 되어 심신이 무너져가고 결국 여성 심리학자 릴리스 리터를 찾아갑니다.

• 스탠튼 칼라일- 브래들리 쿠퍼
• 릴리스 리터- 케이트 블란쳇
• 몰리- 루니 마라
• 지나 크럼빈- 토니 콜렛
• 브루노- 론 펄먼

등이 등장하며, 원작과는 어느 정도 차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트메어 앨리 리뷰 평점 (결말 스포 없음)

영화에 대해서 관객 평점이 나눠지기도 하는데, 너무나도 많은 것을 담고자 해서 아쉽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영화 자체가 지루하며 결말을 위해 달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루하다는 평이 정말 많았지만 매혹적인 작품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영화 자체가 호불호가 갈리고 잔혹 동화의 이야기이며, 배우들의 연기와 흐름이 좋았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영화의 초반이 정말 지루하지만 갈수록 스토리를 쌓아가며 배우들의 열연과 캐릭터성이 조화를 이뤄 잘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영화의 평점은 호불호가 심해서 5점만 점 중 3점대를 왔다 갔다 하는 작품입니다.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는 2월 23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