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평점 후기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평점 후기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 킹민        
  • 2022. 3. 10.

    by. kingmin00

             
       

    영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가. 3월 10일 개봉합니다. 영화는 난치병으로 시력을 잃은 야코가 천 킬로미터 떨어진 도시에 사는 연인을 만나기 위해 안전한 집을 벗어나 위험한 여정을 떠나는 작품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의 평점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포스터 모습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주인공 야코는 휠체어와 핸드폰 없이는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불편한 인물입니다. 그런 그가 사랑을 찾아온 몸을 던지면서,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이야기로 몰입감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영화의 러닝타임은 82분으로 짧은 영화이지만 강렬한 작품입니다.

     

    지난해 베니스 국제 영화제 오리종티 엑스트라 부분 관객상, 베니스 국제 영화제 관객상, 그리고 부산 국제 영화제 공개되면서 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영화는 페트리 포이콜라이넨, 마르야나 마이얄라 주연의 작품입니다.

     

    과연 야코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이겨내고 사랑하는 연인 시르파를 만날 수 있을까요? 끝없는 위험 속에서 왜 영화의 제목이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인지를 확인해보세요.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평점 

    • 세상은 모두를 도와주고 도움을 받는다 (4.5점)
    • 단순하지만 강렬하다 (3.5점)
    • 삶과 죽음이 이토록 무겁다 (4.5점)
    • 부산 국제 영화제의 마지막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4점)
    • 새로운 연출과 야코의 감정과 시선 너무 좋았다 (4점)
    • 내가 마주하지 못한 세상을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 (3.5점)
    • 체험적 요소가 가득하다. 마지막은 놀랍다 (3점)
    • 보이지 않을수록 보이는 것이 더 많다 (4점)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 후기

    영화의 평점이 대부분 호평이 가득하며, 캐릭터의 설정값과 그들의 감정 영화의 메시지, 연출력까지 호평이 가득했습니다. 특히나 새로운 연출력을 보았다는 평이 많았고, 감각적이라는 평이 가득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주인공 야코의 시선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서 말이죠. 영화를 보고 나서도 엔딩 크레디트까지 보게 만들었던 영화였고, 확실히 연출 부분도 너무 훌륭한 작품이었습니다.

     

    큰 욕심이 없이 앵글 안에서 감정을 담아내며 짧은 시간 동안 영화를 체험하게 만드는 작품 그 남자는 타이타닉을 보고 싶지 않았다는 3월 10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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