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이미영
출연: 김서형, 김현수, 최리, 김형서, 권해효
장르: 공포, 미스터리
개봉: 21년 6월 17일
러닝타임: 108분
관객: 94030명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여고괴담 6 모교
국내 최장수 공포 영화인 여고괴담의 여섯 번째 작품으로 시즌 5 이후 12년 만에 후속작이 나왔다. 21년 6월 17일 개봉했으며, 평가는 3. 4편과 비슷하며 전작인 5편 보다는 좋다는 평이다.
여고괴담 6 모교 평가
초중반부는 공포와 긴장감을 형성하지만 후반부에는 드라마 전개로 바뀌면서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점프컷 등을 오마주 하여 인상적인 호러 시퀀스를 볼 수 있으나 후반에는 떡밥 회수에 급해 혼란스러운 전개를 보여주었다는 평이다.
관객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켰지만 사회적 문제들을 다루어 의도는 좋았다고 한다. 물론 이런 요소들이 잘 어울러 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 특히 김서형의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김현수, 최리, 김형서 배우 모두 좋은 연기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OST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고괴담 학교에서 만난 배로나와 주영 선생님
영화의 촬영지는 논산 대건 고등학교로 남고라고 한다. 남고에서 찍은 여고괴담인 여고괴담 6 모교이다. 개봉 전 스카이 캐슬 주영 선생님과 펜트하우스 배로나의 만남이 성사되었다는 홍보가 많았다. 일부 장면을 광주 예술고등학교교에서 촬영했다.
광주예술고등학교는 이설 예정이고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인데 교장선생님은 공포영화 찍는 것을 반대했다고 한다.
힘들었던 여고괴담의 여섯 번째 이야기
2015년 여고괴담 6 가 기획 중이라 발표했지만, 이런저런 감독의 교체가 되고 시나리오 완성 시 바로 겨울에 촬영을 하여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당시 1편에서 '늙은 여우' 박기숙 선생의 30대 시절을 그린다는 설정은 사라지고 개봉일자도 미뤄지고 감독도 바뀌면서 김서형 배우가 출연하는 단독 작품으로 되었다고 한다.
여고괴담의 역사
단순한 공포 영화가 아닌 심오한 주제의식이 있으며 성적, 입시, 폭력, 차별의 문제가 있기도 하다. 특히나 여고생들의 공감을 얻기도 하여 인기가 많아졌다. 이는 해외로 퍼져 나가서 좋은 반응을 일으켰으며 시즌 3 여우계단은 국내 178만 관객을 기록하기도 했다.
여고괴담 논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작품성은 떨어지고 지루해지는 반응이 많았다. 특히나 동성애 선생과 학생 간의 그렇고 그런 장면들이 문제를 보였고 당시 인간쓰레기 교사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는데, 이 때문에 교사단체에서 영화에 대한 불쾌감을 보였다고 한다.
시즌 4가 국내 50만을 기록하여 완전히 실패하였는데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5편이 65만 관객으로 시리즈 최악의 작품으로 뽑혀 결국 여고괴담 프랜차이즈는 끝이라 생각했으나 결국 여고괴담 6편이 나와버려 다들 놀랐다고 한다.
현재 여고괴담 6 모교는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모교의 주연이자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로 활약한 배우 김현수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됩니다. 또한 넷플릭스의 다른 작품을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