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존재하는 이상 어쩌면 나오기 힘든 기록을 써 내려간 영화 아바타 그 후속작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했습니다. 전편보다 30분이나 길어진 러닝타임과 다시 한번 극장가에 3D 열풍을 불어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시사회를 통해서 스토리든 뭐든 모든 것을 커버칠 화려한 그래픽 CG를 자랑한다고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스포 없는 후기와 평점들 그리고 쿠키 영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후기
13년 만에 개봉한 후속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 후기를 스포 없이 먼저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번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가족을 이루게 된 제이크 설리와 연인 네이티리가 무자비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는 작품입니다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 도착한 이들의 여정과 전투 그리고 이겨내야 할 상처를 다룬 동시에 1편으로부터 현실과 비슷한 15년이 지난 시간을 다루었으며, 다섯 아이의 부모가 네이티리와 제이크 설리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새로운 등장인물과 함께 판도라에 숨겨져 있던 또 다른 장소 해안가에 사는 멧케이나 부족이 사는 곳으로 피난을 가게 되고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욕망을 품고 있는 인간들로부터 다시 한번 판도라를 지켜야 합니다
퀴리치 대령
전편의 빌런이었던 퀴리치 대령과 RDA 요원들 다시 판도라를 침공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퀴리치 대령은 자신 역시 아바타로 등장하며, 나비족과는 다른 외형의 멧케이나 부족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전작이 나무와 숲 땅을 그렸다면 이번 작품은 부제목처럼 물과 바다 그리고 판도라의 해양 생물을 보여주게 됩니다
새로운 인물
아바타 물의 길에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충분하게 인물들을 파악하고 적응하게 됩니다. 물론 처음은 자식들이 누구인지 헷갈리게 되며, 첫째 네테이얌부터 로아크 투크티리 그리고 입양한 나비족 아이 더 나아가 입양한 인간 아이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이들 모두 각자의 가치관이 있으며, 영화는 이를 영리하게 풀어 어쩌면 이제는 익숙해진 스토리와 인물들의 관계를 제임스 카메론의 방식대로 거장의 방식대로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접근시킵니다
아바타 물의 길 등장인물 정보
아바타 물의 길에 보기 전 인물들에 대한 정보만 알고 가도 영화를 즐길 요소가 풍부해지는 작품입니다. 간략하게 소개하며, 멧케이나 부족에는 리더 토노와리, 로날이 등장하며 두 살마 사이에는 아들 아오눙과 딸 츠이레야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첫째 네테이얌은 부족의 영웅이 되고 싶은 장남이고 로아크는 형보다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며, 막내 투크티리는 호기심이 많은 여자 아이입니다. 키리는 설리와 네이티리가 입양한 딸이며, 스파이더. 는 인간 기지 헬스 게이트에서 과학자들이 키운 고아로 어릴 적부터 함께한 사이기에 가족이 되었습니다. 다만 인간과 나비족의 관계를 본다면 이들의 관계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픽
아바타 물의 길의 최고의 장점은 역시나 그래픽입니다. 정말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으며, 카메론 감독은 우주선 타고 판도라 행성으로 가서 영화를 촬영했다고 해도 믿을 정도였습니다. 13년이 걸린 이유를 바로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스토리 자체는 평범하고 크게 임팩트를 주는 부분은 없지만 그런 의미에서 다큐멘터리와 같으며, 당연 재미는 보장이 되어 있고 눈을 뗄 수 없으며, 여전히 극장이 살아 숨 쉬는 이유를 직접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영화를 체험하게 해 주며, 여러 해양 생물들이 지난 블랙 팬서 2 와칸다 포에버와 비교될만한 부분으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이런 부분 역시 보면서 정말 판도라는 존재하나?라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이미 이미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스토리는 사실상 아바타의 연장선상 정도로 볼 수 있으며, 전작이 인관과 나비족 그리고 그 사이 사랑을 다루었다면 이번 작품은 가족의 의미를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스토리가 특별하지 않아도 여러분이 원하는 것 보고 싶은 것을 3시간 동안 넘치지 않을 정도로 풍족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별관 선택 고민
아이맥스부터 4DX, 돌비 시네마 여러 포맷에 대한 고민이 많겠지만 일단 당연 돌비 시네마는 앞도적이었으며, 눈앞에서 살아 숨 쉬는 것을 감상할 수 있고 아이맥스 역시 웅장함으로 관객을 앞 도시 킵니다. 3D로 보지 않아도 4D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스크린 엑스와 4DX 역시 충분히 만족감을 주며, 이번 아바타만큼은 특별관 모두를 추천드립니다
제임스 카메론
카메론 감독은 어떤 것을 생각하든 그 이상이라고 밝혔으며, 정말로 아바타를 이길 영화는 아바타밖에 없음을 증명했고 남은 5부작도 최고의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바타가 5편 이후 이어져도 카메론 감독은 5편 이후로는 아바타를 제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쿠키 영상
아바타 물의 길 쿠키 영상은 없지만 이번 아바타 리마스터링처럼 아바타 3 개봉하면 아바타 물의 길 리마스터링으로 개봉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아바타 3의 부제는 씨앗 운반자이고 아바타 4는 툴쿤의 기수 마지막 아바타 5는 에이와를 찾아서가 부제라고 합니다.
아바타 물의 길 평점
- 단점을 앞 도하는 영상미
- 진정한 가족의 영화
- 제임스 카메론의 속편의 제왕
- 경험으로 충분한 영화 너무 길지만
- 취향은 안 맞지만 최고다
- 완벽한 테크닉과 기교
- 전편과 비교하면 훨씬 탄탄하고 아름다웠다
- 스토리가 아쉽다고 하지만 다른 영화들과 비교하면 좋은 스토리다
- 판타지 내셔널 지오 그래픽
- 상업 부분에서는 그 어떠한 감독보다 최고다
- 감독이 자신감이 넘치고 확신이 있는 이유가 있었다
- 가족은 하나다
- 재미있다 하지만 길다 애니메이션 같다 하지만 5점 만점 4점이다
- 물은 모든 길로 통한다
- 13년 기다리길 잘했다
- 올해 미국에서는 탑건 한국에서는 범죄도시 우주에서는 아바타
- 최고의 퀄리티
- 잊었던 1편도 상기시킨다
- 돌비가 최고다 무조건
- 영화관이 없어질 상황에 던지는 카메론의 카메라
- 4D로 보지 마세요 이미 4D 니깐
- 자연의 숭고함을 SF에서 찾다
영화에 대해서 호평이 가득하며, 아쉬운 스토리마저도 아름다웠고 길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이 마저도 아쉬움 없이 채워져서 그냥 길다 정도였다는 평입니다. 혹평을 하는 경우도 평점이 5점 만점 3.5점 이상이었으며, 그야말로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증명하였습니다.
아바타 2
이번 영화 아바타 전작에 대한 오마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합니다. 이런 점에서 길더라도 아바타 미리 보고 영화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많은 등장인물이 나오지만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었으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3막
영화 아바타는 총 3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막은 지난 15년간 이들이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 인간들은 무엇을 꾸미고 있으며, 그들이 지키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 그래도 가족 다큐를 보여주며, 잊고 있던 아바타를 다시 기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 앞으로의 빌드업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막에 들어서게 되면, 그들은 부제에 맞게 물의 길이 시작되어 바닷속의 모습과 물의 힘을 배우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정말 자연 다큐 그 자체를 보여주게 됩니다. 어쩌면 많은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부분이 2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지막 3막은 역시나 최종전 투로 전작과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아쉬움도 있고 클리셰도 가득합니다. 아쿠아맨 같은 액션을 기대했다면 아마 실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바타 물의 길 러닝타임 시즌 5까지 간다
13년 만의 후소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합니다. 이번 아바타의 배경도 현실과 비슷하게 2154년에서 2169년으로 대략 15년이 지난 시점에서 주인공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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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는 22년 12월 14일 최초 개봉했으며, 그야말로 다시 한번 영화 역사의 신화를 써 내려가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 당장 극장에서 보세요. 재개봉한다면 무조건 달려가세요. 여담으로 그레이스 박사를 연기한 시고니 위버는 극 중에서 그레이스 박사와 함께 키리 즉 그레이스 박사 아바타의 딸 역할로 연기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