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러닝타임 시즌 5까지 간다

13년 만의 후소작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합니다. 이번 아바타의 배경도 현실과 비슷하게 2154년에서 2169년으로 대략 15년이 지난 시점에서 주인공 제이크와 네이티리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피난을 떠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제이크 가족이 오마티카야 부족을 떠나고 해안가에 거주하는 메트카이나 부족에게 피난을 떠나게 되는데, 전편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알지 못해도 이번 영화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며, 이런 체계의 흐름은 5편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하며, 다시 한번 극장가에 3D 열풍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되며, 감도인 제임스 카메론부터 주연 배우들이 한국 방문까지 예고했습니다

 

흥행

13년 전 영화 아바타는 이미 세계적인 기록을 남겼고, 국내에서도 현재 박스오피스 역대 7위에 랭크될 정도로 사실상 무조건적인 극장용 영화로 많은 이들이 극장에서 이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아바타 러닝타임

3D라는 오직 극장에서만 볼 수 있다는 점이 관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과연 이번 아바타 물의 길 역시 그 흥행을 넘을 수 있을지가 궁금한데, 다만 문제는 이번 아바타 물의 길 러닝타임이 190분의 러닝타임을 가져서 어린아이들이 영화를 관람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렇게나 긴 러닝 타임으로 제작한 것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흥행이 아닌 작품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작품의 부제가 물의 길이게 수중 퍼포먼스가 엄청난데, 배우 케이트 윈슬렛은 무려 물속에서 7분 14초 동안 숨을 참고 연기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쿼리치 대령을 볼 수 있으며, 그레이스 박사를 연기한 시고니 위버 배우 역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고 합니다

 

비록 190분의 러닝타임이지만 생각해보면 어벤저스 엔드게임의 러닝타임도 181분이었기에, 이를 짐작한다면 지루함 없이 영화를 꽉꽉 채워서 상영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