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 저녁 일일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는 매주 월요일~ 금요일 7시 50분에 방영을 하고 있다. 총 방송 부작은 100부작으로 22년 4월 29일까지 방영 예정이지만 올림픽으로 인하여 변동될 가능성이 큰 작품이다. 현재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의 꽈배기 인물관계도와 OST 논란에 대해서 정리하겠습니다.
사랑의 꽈배기 인물관계도
사랑의 꽈배기 등장인물 정보
사랑의 꽈배기 OST
- 사랑했던 너를 떠나고 (홍주현) 21.12.13 발매
- 사랑의 꽈배기 (조승구) 21.12.21 발매
- Have U ever been in Lovw (시소) 21.12.30 발매
- 내 마음과 같을까 (미스터 미스터) 22.01.04 발매
사랑의 꽈배기 시청률
현재 1월 4일 기준 사랑의 꽈배기는 12월 13일부터 17회까지 방영되었다. 12월 13일 첫방 시청률 13.9%로 출발하여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11%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고 12월 28일 14.3%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무난하게 드라마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드라마의 평점은 정말 좋지 못하다.
사랑의 꽈배기 캣맘 논란
사랑의 꽈배기가 1화부터 불륜이 등장하여 전형적인 막장 드라마를 보여주고 있으나, 비교적으로 잔잔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불륜을 제외하면 그냥 일일드라마라고 한다. 특히나 막장을 풍자스럽게 그려내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사랑의 꽈배기가 1화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바로 길고양이와 캣맘에 대한 것들을 미화시키는 방향으로 그려냈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5화에서는 과거부터 이어져온 캣맘 활동에 대한 서사를 보여주고 있고,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행위와 고양이가 보이지 않자 고양이를 죽였냐며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서 밥을 자꾸만 주니깐 동네 고양이들이 자꾸만 꼬인다며 이야기고 그 외에도 노인의 뺨을 때리는 모습, 폭행 등의 장면을 보여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캣맘을 미화하는 척 비꼬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또한 극 중에서 오줌으로 만든 뱀술이 등장한다.
이는 뱀에 대한 동물 학대와 식량에 오줌을 넣는 범죄 행위이고, 동물을 약으로 죽이거나, 고양이집을 발로 찬 것은 동물학대죄, 재물 손괴죄로 성립하며, 할아버지 뺨을 때리고 엎어치기 한 것은 폭행으로 성립된다고 네티즌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사랑의 꽈배기
사랑의 꽈배기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캣맘, 고양이가 나올 정도로 첫 화부터 충격적으로 보여주었는데, 여전히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사랑의 꽈배기는 매주 평일 KBS2 혹은 웨이브에서 밤 7시 50분에 방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