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향해 13일 출국

윤여정 배우님 오스카를 향해 여우조연상을 향해 출국하다

이번 오스카 후보에 오른 윤여정 배우님이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후보로 초정받아 13일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고 합니다.

이에 윤여정 배우님은 "고민 끝에 아카데미 시상식을 결정하게 됬다,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용히 출국하게 된 점 양해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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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배우님 오스카 출국 걱정?

정말 너무나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주변에서는 꾀나 걱정스럽다고 합니다.

바로 증오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향한 범죄 증오가 일어나고 있고 인종범죄가 급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세 또한 많으시다 보니 노인증오 범죄까지 일어 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가족분들께서도 많이 걱정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여정 배우님 몸 건강히 좋은 결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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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는 시작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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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배우님의 소식들은 전 세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여정 배우님 뿐만 아니라 '미나리' 영화 자체도 너무나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배우님의 여우조연상은 물론 작품상,감독상, '스티븐 연' 의 남우주연상,갱상,음악상들 무려 +개의 후보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오스카에 윤여정 배우님과 함께 한예리 배우님도 초청받아 현재 스케줄 조율중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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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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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과연 수상을 할지가 사실 가장큰 궁금증이죠

많은 전문가들과 지난 역사의 행적을 봤을때 다들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는 합니다.

물론 지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을 했다고 이번 오스카를 100% 수상한다고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오스카 시상식에서 동양인 배우가 후보에 오른적은 3번이고 윤여정 배우님 포함 이제 4번째 라고 합니다.

그 중 아시아 배우가 수상을 한건 딱1번이여서 이번에 만약 윤여정 배우님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받게 된다면 아시아에서 2번째 대한민국 최초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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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은 언제?

이번 93회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4월 25일 일요일 이라고 합니다.

다들 시간날때 미나리 처럼 가족과 함께 모여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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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우리 한예리 배우님이 직접 작사하고 부르신 'rain song'이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음악상 주제가상에 1차 노미네이트 되었다고 합니다.

물론 아쉽게 최종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정말 이번 기회가 앞으로의 대한민국 영화,음악을 세상으로 나아가는 길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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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일 정도 남은 이번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 4월 25일입니다 윤여정 배우님을 포함한 영화 '미나리'에 모든 분들이 좋은 모습으로 시상식에 나오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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