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형사 시즌 2가 10회 차로 접어들었습니다. 후반으로 향할수록 충격이 더해지는 가운데, 저번 9화에서 기동재를 풀어준 광수대 팀장과 이에 분노한 강도창 결국 다시 기동재를 잡아야 하는 가운데, 펼쳐지는 모범 형사 시즌 2 10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모범 형사 시즌 2 스포가 가득합니다
모범 형사 시즌 2 10회
기동재
기동재를 풀어준 광수대 이에 분노한 강도창 형사 그리고 김민지를 찾아갔지만 한방 먹은 오지혁 형사 시작부터 분노 가득하게 시작됩니다. 그리고 최용근은 형사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서장의 딸을 건들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민지
오지혁 형사는 김민지에게 당사자만 아는 비밀과 진실을 우태호 파일로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법정에서 증인으로 서달라고 하지만 천상우가 두려운 김민지는 갈등합니다.
심동욱
최용근은 사실 막내 형사 심동욱의 형을 시켜서 문보경의 노트북을 훔치게 했으며, 형의 팔목에 직접 수갑까지 채우게 되면서 심동욱 형사 제대로 열받게 됩니다
기동재 휴대폰
한편 기동재 휴대폰을 확보한 형사들은 그 내용을 보니 최용근이 기동재에게 증거 인멸까지 시킨 내용이 나옵니다.
천나나 오지혁
천나나는 오지혁을 불러 몰래 찍은 화면을 보여주는데, 바로 천상우가 정희주를 협박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과연 정희주를 죽인 것이 천상우가 맞는 것인가요? 하지만 천나나가 아니라는 것이 더욱 당황스러운 오지혁 형사 아무래도 형사의 촉감이라는 것이 있나 봅니다
문보경
문보경은 최용근에게 노트북 훔치라고 지시한 TJ에 아기 쥐 한 마리가 있다고 하며, 최용근 역시 조심하라고 하는데, 바로 그 아기 쥐가 문보경 자신이었습니다
문상범
문보경은 노트북을 찾았지만 그걸 훔친 사람 뒤에 또 다른 인물이 있는 것 같다며, 해밝게 말하며, 문보경을 이용하여 서장을 자기편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 틀어지게 됩니다. 결국 죽을 각오로 정희주 사전을 직접 지휘하시는 경무관을 포기한 총경님입니다
천상우 TJ 총무
아버지에 뜻에 따라 총수가 된 천상우와 이를 지켜보는 천나나 그렇게 권력싸움에 불이 타오릅니다
정희주 죽음 진실
정희주는 김민지의 아이를 돌려주라며, 천상우와 딜을 하지만 이에 천상우가 분노하게 기동재에게 정희주를 죽이라는 이야기 나옵니다. 그렇게 정희주 사건의 범인은 천상우로 밝혀지는 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이것이 진실일까요?
모범 형사 시즌 2 1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