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한소희 안보현 넷플릭스 영화 등장인물과 감독 몇부작 시사회 여담     '마이네임' 한소희 안보현 넷플릭스 영화 등장인물과 감독 몇부작 시사회 여담 :: 킹민        
  • 2021. 10. 14.

    by. kingmin00

             
       
    제목: 마이네임
    공개: 10월 15일
    러닝 타임: 시즌 1/ 총 8화/ 387분
    장르: 범죄, 느와르, 액션
    출연: 한소희, 안보현, 박희순, 이학주, 김상호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마이네임
    마이네임 등장인물

    * 윤지우/ 오혜진 (한소희) 경찰로 잠입하는 동천파의 조직원이다
    * 최무진 (박희순) 국내 최대의 마약 조직인 동청파의 보스이다.
    * 전필도 (안보현) 마약수사대 형사이다.
    * 차기호 (김상호) 마약 수사대 팀장이다
    * 정태주 (이학주) 동천파 조직원이다.
    * 도강재 (장률) 동천파의 조직원이지만 조직에 대해 칼을 갈고 있다
    * 윤동훈 (윤경호) 윤지우의 아버지이자 무진의 친구이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은 초기 네메시스라는 제목에서 언더커버로 변경되었지만, 최종적으로 '마이 네임'이라는 제목으로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네임'은 현재 DP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이을 또 다른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질신과 복수를 다룬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마이네임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마이네임'-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위험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지우는 자신 앞에 냉혹한 진실들과 맞서 싸우며 복수를 위해 달려간다. 지우를 조직원으로 받아들인 후 경찰에 잠입시킨 동천파 보스 무진은 자신을 추적하는 경찰들과 자신을 노리는 위협 속에서 조직과 지우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한다.

    특히 경찰에 잠입하면서 지우와 파트너가 된 필도는 수사를 망친 지우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하지만 몸을 아끼지 않고 현장에 뛰어드는 지우를 보며 두 사람은 호흡을 맞춰서 수사에 임하면서 파트너십을 완성해 간다.

    현재 마이 네임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에 게임에 힘입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마이네임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마이네임'의 연출을 맡은 김진민 감독은 주인공 지우가 모든 사람을 만나면서 복수의 길을 걸어가는 이야기와 자신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특히 대본 속에서도 처절함이 느껴지며 뜨거운 피가 용솟음친다고 배우들이 함께 이야기했다.

    또한 김진민 감독은 전작인 '인간 수업'을 통해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이번 작품에서 다시 한번 피 튀기는 잔혹함을 선사한다. 특히 마이네임의 주인공 지우는 복수 그 자체의 인물인데 이런 지우를 만나는 최무진은 친구의 딸이자 동천파 조직이자 형사로써 지우를 마주한다고 한다.

    특히나 마이네임의 주인공 한소희 배우는 감정의 변화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초코파이를 먹으면서 10KG을 찌웠다고 말했다. 반대로 동천파 조직원 도강재를 연기한 배우 장률은 날카롭고 예리한 칼 같은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10KG을 감량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이네임 한소희

    -마이네임 제작진이 말하는 여담-


    대부분의 작품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보여준 한소희 배우는 롱테이크 액션을 소화하면서 날 것 그대로를 보여주고 밀도 높은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특히 한소희 배우는 리얼리티를 강조하며 처절하게 짐승들처럼 싸우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이번 마이네임이 한소희 배우를 처음으로 캐스팅하고 다른 배우들을 고민하여 캐스팅했다고 전했고 감독은 강인한 여성을 그리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한다. 특히 마이네임 캐스팅 당시 한소희 배우를 보고 ' 할 거냐? ' 묻자 그 자리에서 하겠다고 해서 그 순간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마이네임 한소희 

    -제목이 왜 마이네임인가?-

    이번 작품의 제목이 왜 '마이 네임' 인가?라는 질문에 한소희 배우는 본인이 두 개의 이름과 두 개의 신분으로 살아가기에 제목이 그 정체성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박희순 배우는 전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진민 감독은 편집실에 있다 보니깐 많은 사람들의 극 중 이름이 극 안에서 다 나왔다고 이야기하며 안보현이 한소희에게 이름이 뭐냐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착안하여 '마이 네임'이라는 제목을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마이네임 한소희 모습
    마이네임 안보현 모습
    마이네임 박희순 모습

    넷플릭스 드라마 DP 그리고 오징어 게임을 이을 또 다른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 드라마 '마이 네임'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조직에 들어가고 경찰에 잠입하여 진실을 쫓는 시리즈 드라마 '마이 네임'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10월 1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개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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