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인 런던' 평점 후기 우디 해럴슨 감독 데뷔 영화     '로스트 인 런던' 평점 후기 우디 해럴슨 감독 데뷔 영화 :: 킹민        
  • 2021. 10. 1.

    by. kingmin00

             
       

    원하지 않는 연극 무대를 마치고 아내와의 부부싸움에 이어서 폭행 사건까지 연루되는 최악의 하루를 보내게 된 우디 해럴슨과 오웬 윌슨이 펼치는 리얼리티 코미디 영화 '로스트 인 런던'이다

    연행되는 우디 해럴슨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영화 로스트 인 런던 포스터

    -로스트 인 런던-

    과거 할리우드에서 잘 나갔던 우디 해럴슨은 퇴물 취급을 받으며 동네북 신세가 된다. 그는 런던에서 최악의 무대에서 공연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데, 하루는 악성 파파라치와 얽히고 또 술집에 방문하는데 입장 거부를 당한다.

     

    그렇게 클럽으로 들어선 우디 해럴슨은 그의 오랜 친구 오웬 윌슨과 만나게 되는데 절친의 한마디가 그를 충격으로 빠트리고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웃픈 상황을 보인다. 급기야 경찰서에 연행되기까지 하지만 보석금을 내준 오웬 윌슨 덕분에 우디 해럴슨은 집으로 귀가한다.

     

    그렇게 다리를 건너는 중 아내를 마주치고 로스트 인 런던은 시작된다.

    두 남자가 이야기 하는 모습
    영화 로스트 인 런던

    감독: 우디 해럴슨
    출연: 우디 해럴슨. 오웬 윌슨, 윌리 넬슨 등
    장르: 코미디
    러닝 타임: 107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개봉: 9월 30일

    -우디 해럴슨-

    영화 로스트 인 런던에서 우디 해럴슨은 최악으로 추락한 인물을 보여준다. 과거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가 거지에게 돈을 구걸하는 장면 들을 ㄹ보여주기도 하고 여러 웃픈 장면을 통해 코믹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특히나 영화에서 우디 해럴슨이 어떤 사고를 쳤는지를 굉장히 관심 있게 봐야 한다. 특히 오늘 하루가 참 길다..라는 그의 카피는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웃고 있는 우디 해럴슨의 모습
    우디 해럴슨

    감독 우디 해럴슨

    우디 해럴슨은 10월 공개될 영화 '베놈 2'에서 최악의 빌런 카니지로 마블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나 카니지라는 이름처럼 베놈에서 대학살을 펼칠 우디 해럴슨이 정반대의 코미디 한 모습으로 '로스트 인 런던'으로 찾아왔다.

     

    특히나 우디 해럴슨은 이번 로스트 인 런던으로 세계 최초 실시간 경험적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으며 2017년 1000명 가까이 되는 인원을 불러 모아 리허설부터 단 한 번의 촬영과 기회만으로 세계 최초 온에어 무비를 완성시켰다고 한다.

     

    본인이 감독이자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로스트 인 런던은 그의 인생과도 비슷한데 1985년부터 90년대 초반까지 전성기를 보낸 우디 해럴슨이지만 오랜 방황을 했꼬 2009년 영화 '좀비랜드'로 다시 복귀했다.

    뭔가를 바라보는 우디 해럴슨의 모습
    우디 해럴슨
    베놈 카니지에서 우디 해럴슨의 모습
    우디 해럴슨 카니지

    특히 영화 '로스트 인 런던'의 관람 포인트는 영화에 등장하는 유명 배우들의 필터링 없는 대사이다. 영화에는 '문라이즈 킹덤' '인크레더블 헐크'로 유명한 에드워드 노튼과 '라라 랜드' '크루엘라'로 유명한 엠마 스톤이 필터링 없는 이야기를 한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에서 카니지로 등장할 우디 해럴슨의 저 세상 코미디 '로스트 인 런던' 베놈 보기 전 우디 해럴슨의 '로스트 인 런던' 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영화 '로스트 인 런던'은 9월 30일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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