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밴딩 원리 수분 조절로 체지방 감소하는 법

밴딩 로딩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회를 나가는 경우 혹은 바디 프로필을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 단순히 체지방 감량을 넘어서 근육의 선명도를 높여야 합니다.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밴딩과 로딩으로 근육의 부피와 선명도를 높이는 밴딩 로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밴딩 로딩 

밴딩 로딩 원리

• 밴딩: 섭취를 줄이는 행위
• 로딩: 섭취를 늘리는 행위

보통은 원하는 목표 날로부터 2주 전부터 시작하는 밴딩 로딩은 일주일 동안 로딩을 하게 됩니다. 즉 일주일 중에서 2일 동안 나트륨과 수분의 섭취를 극적으로 높이며 엄청난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남은 5일은 반대로 섭취를 제한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게 탄수화물과 수분 나트륨의 섭취를 조절하여 반복하는 것인데, 이를 통해서 근육의 부피와 선명도를 급진적으로 증가시켜줍니다

 

글리코겐

이런 밴딩 로딩 원리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글리코겐입니다. 글리코겐은 간과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에너지 창고로 우리가 운동을 하면서 글리코겐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글리코겐 자체가 포도당과 수분으로 구성되며 포도당은 탄수화물로부터 생성됩니다

 

즉 밴딩을 통해서 탄수화물을 줄이게 된다면 글리코겐이 줄어들고 근육에 남은 수분이 부피를 키워주게 됩니다. 이후 다시 로딩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더 만은 글리코겐이 저장되어서 근육의 부피가 상승합니다

 

 

 

밴딩 로딩 수분

대회에 참가하는 분들을 보면 수분 섭취도 며칠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피하 수분으로 수분과 함께 나트륨이 구성되어 있으며, 과도한 수분 섭취와 나트륨은 우리의 신체가 그냥 배출시키는데, 이 상태에서 갑자기 섭취를 줄이게 된다면, 우리의 신체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수분과 나트륨도 배출하여 선명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런 복잡한 방법은 일단 정신적으로도 매우 힘들고 밥에 소중함을 느끼게 해 준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런 밴딩 로딩을 세부적으로 파고들면 그 방식은 매우 다양하며, 사실상 체지방 3% 까지 내려간 상황에서 밴딩 로딩까지 한다는 것은 정말 괴로운 일입니다

 

밴딩 로딩 원리 체지방 수분 조절 가장 중요한 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