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락다운 213주는 현재의 코로나 사태가 계속 진행되어 COVID- 23으로 진화하여 벌어지는 작품입니다. COVID-19는 종식되지 못했으며, 치명률은 무려 56%로 치솟았고, 그렇게 살아남은 이들이 벌이는 생존 영화입니다.
락다운 213주
원제는 송버드이지만 국내에서는 락다운 213주라는 제목으로 개봉하는 영화 락다운 213주는 감염 이틀 이내에 모두가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되었고, 일부 면역자를 제외하면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머물러야 하고 방역 당국으로부터 매일 아침 핸드폰으로 체온을 측정해야 했습니다
만약 체온에 문제가 있으면, Q-zone라는 곳으로 끌려가 격리되는데, 이를 집행하는 방역 책임자 에머트는 잔인한 성품을 지닌 인물입니다. 이런 위기의 상황들 속에서 오토바이 택배를 하는 면역자 니코는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연인 새라의 할머니가 감염되었고, 다음날 체온 측정이 있을 때까지 어떻게든 그녀를 구해야만 하게 됩니다
락다운 213주 평점 후기
영화 락다운 213주 이런 바이러스 영화는 정말 많지만 그런 바이러스 영화 중에서도 최악으로 뽑힐 작품이 되겠습니다. 단순히 치명률이 높다는 이유로 인간의 본성이 극악으로 변하고 국가를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는 것이 개연성이 부족하기는 합니다
스케일이 크다고 해서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며, 그저 그런 킬링타임으로 지나지 않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촬영이 2020년으로 미래를 생각하면서 그렸을 것인데, 우리의 현재 시점으로 예측 상황이 너무나도 인위적이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의 제작은 트랜스 포머 마이클 베이가 맡았고, K.J. 아파, 소피아 카슨, 데미 무어,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리아 맥휴 등의 좋은 배우들이 출연하니 정말로 가볍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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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락다운 213주는 8월 31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