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월 4일 공개된 8부작 드라마 너의 조각들은 배우 토니 콜렛, 벨라 헤스콧, 데이빗 웬햄 등이 출연하며 카린 슬로터가 각본을 맡고 민키 스피로가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범죄물 작가인 카린 슬로터가 2018년에 발표한 너의 조각들은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너의 조각들 원작 소설 줄거리
너의 조각들의 원작은 카린 슬로터의 소설로, 무려 21편의 소설과 4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로, 소설 맹인을 시작으로 여러 문학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실력 있는 작가입니다.
이런 그의 소설을 실사화 한 것으로, 원제는 그녀의 조각들입니다. 드라마 너의 조각들은 어느 날 한 마을에서 무차별 적인 폭력 사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사태에 휘말린 앤디는 사건을 시작으로 엄마인 로라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런 앤디는 엄마의 진실과 가족의 비밀을 알기 위해 과거의 조각들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물입니다. 괴한이 총을 꺼내 위협하는 순간 엄마 로라가 딸 앤디를 구해주면서 엄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과연 그녀는 어떤 비밀을 감추고 있을까요?
너의 조각들 넷플릭스 8부작 드라마
원작 소설 자체도 정말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작품이라 범죄 스릴러 작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한 번쯤 볼만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연히 다락방에서 엄마의 젊은 날의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한 앤디는 현재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우아하고 아름답게 피아노를 치며, 엄마의 과거가 궁금해지기 시작해진 것이죠. 하지만 이런 우아한 모습과는 달리 현재는 굉장히 지쳐있고, 그저 평범한 엄마이지만 괴한을 완벽하게 제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과거의 적들에게 신분이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결국 엄마 로라는 앤디를 과거 동료들에게 피신시키는데요. 아무도 몰랐던 그녀의 과거 숨기고 싶었던 그녀의 과거의 진실은 무엇이며, 딸 앤디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드라마 너의 조각들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