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가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는 히어로물의 이야기로 영웅 군단의 리더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남은 슈퍼히어로들의 모험을 다룬 작품입니다. 마블이나 DC와의 연관성은 하나도 없으며, 현재 혹평에 혹평을 받고 있는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 평점,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 줄거리
어두우면서도 고어한 슈퍼히어로를 그린 작품으로, 독특한 영상미와 어쩐지 마블과 DC가 생각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작품입니다. 특히 드라마가 실사와 만화를 뛰어넘으면서, 만화적인 연출을 함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드라마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는 로봇들로 인해 3차 세계 대전이 지속되면서 마블러스맨이라는 초인적인 히어로가 나타나 세계대전을 끝내고 영웅으로 불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방송을 통해 스스로 삶을 마감해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그의 죽음에 어떤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되고, 그의 동료 히어로들은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이는데, 하지만 의심은 더욱 커지게 되고 과연 마블러스맨의 죽음의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게 되는 작품입니다.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 평점 후기
일단 드라마의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잔혹한 장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당 25분 정도의 분량으로 총 7부작이라는 매력 아닌 매력을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시즌 1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로는 절대 히어로물이 아닌 것 같은 히어로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나 분량이 짧아서 하나의 이야기를 엄청 우려먹고 끌고 가는데, 이것이 불편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실사화와 만화를 합친 연출을 통해서 신기한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 평점
- 모든 병맛과 병맛은 다 넣었다 (0.5점)
- 정말 돈 낭비인 것 같다 (0.5점)
- 이것을 풍자라고 한다면 대성이다. 난 실패인 것 같다 (1점)
- 정말 볼 작품은 아닌 것 같다 (2점)
신기한 연출력을 제외하고는 모든 부분에서 혹평을 받고 있으며, 차라리 다른 작품을 보라고 권유할 정도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
현재 가디언스 오브 저스티스는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하며, 정말 병맛 그 이상의 작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보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저 역시도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을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