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뒤틀린 집이 7월 13일 개봉합니다. 하우스 호러 장르로 이사를 온 집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다룬 작품으로, 전건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부천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배우 서영희, 김민재 주연의 영화 뒤틀린 집 평점 후기 알아보겠습니다
뒤틀린 집
영화 뒤틀린 집은 주인공 명혜와 동화 작가 남편, 큰 아들 동우, 입양한 둘째 희우 막내 지우까지 다섯 가족을 보여줍니다. 어느 날 남편의 동화책이 출간되었지만 문제가 일어나고 결국 경제적인 어려움과 명혜의 불면증으로 시골 외딴집으로 이사를 가게 됩니다.
이사를 온 첫날 이웃집 여자는 집이 뒤틀렸다고 경고합니다. 그날 밤 창고에서 들리는 불길한 소리들이 나고 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창고 문을 열게 되는 순간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귀택
영화는 집에서 일어나는 이상한 일인 오귀택을 소재로 못된 귀신들이 모여 있는 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오귀택은 풍수지리를 기반으로 동쪽 대문에 북서쪽 안방을 남쪽 대분에는 서쪽 안방을 남서쪽 대분에는 동남쪽 안방을 하는 것은 오귀택이며 집을 배치할 때는 잘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원작
뒤틀린 집 원작은 전건우 작가의 21년 소설로 원작의 내용은 2년 전 일가족이 사라진 파란 지붕 집에 이사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역시나 오귀택 집을 그리며, 악귀에 빙의되는 공포 장르입니다. 비슷한 영화로는 변신이라는 영화도 있습니다
뒤틀린 집 평점 후기
- 영화마저 뒤틀렸다
- 여자는 오직 귀신으로만 표현되는 것인가?
- 뒤틀려서 완전히 부러졌다
- 오직 아역 배우만이 극을 이끌어간다
- 기초부터가 엉망이다
- 집이 뒤틀린 이유는 뼈대가 약해서
- 보는 내가 그냥 뒤틀린 기분이다
영화의 대부분 평점이 5점 만점에 2점을 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영화 뒤틀린 집은 7월 13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