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후기 평점 쿠키 영상 리모콘이 있다면 볼륨 줄이면 된다

이종석, 김래원 주연의 영화 데시벨이 개봉했습니다. 시사회에서도 그리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 작품으로 배우들 보러 가는 작품이 되어 버린 영화 데시벨 후기 평점과 쿠키 영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 전에 본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되겠습니다

 

 

 

데시벨 후기

이미 영화 보기 전부터 범인이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 우리는 데시벨을 기대해야 합니다. 그래서 영화가 단순히 선과 악의 대립이 아닌 현재의 상황과 인물들의 선택이 중요한데, 일단 인물 측면에서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아쉬운 스토리

다만 스토리가 뻔하면서도 영화 자체의 소재는 신선해서 끝까지 관람은 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영화가 왜 데시벨인가에 대해서는 어느 순간 흐지부지해지며,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은 작품이었습니다

 

신선함

사운드 테러 액션이라는 소재로 대규모 축구 경기장부터 공간적인 요소도 함께 등장하는 도시에 카체이싱부터 수중 액션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영화를 보여주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가볍게 보기 좋고 눈도 재미는 있습니다

 

다만 각 인물의 서사가 있으며, 주인공 역시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주인공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희생과 책임을 보여주게 되는 동시에 극과 극으로 갈라진 인물들의 모습이 영화의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차은우

정말 잘생긴 배우 차은우입니다. 잘생기다 못해 이쁨까지 가지고 있는데, 영화 보고 나와서 굉장히 이쁘다. 영화 스크린이랑도 어울린다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영화 데시벨 사실상 크게 각인 것은 없었습니다

 

데시벨

영화 제목인 데시벨 사실상 왜 영화가 데시벨인가에 대한 의문이 가질 정도로 흐지부지해진 작품입니다. TV로 본다면 그냥 리모컨으로 볼륨 줄이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될 정도로 데시벨과는 무관한 작품이 되며, 그저 배우들의 존재감으로 끌고 가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이종석 배우가 오랜만에 악역을 맡았는데, 초반에 끌고 가는 힘이 있지만 스토리의 서사가 무너지면서 그저 그런 캐릭터로 남게 되었습니다. 다만 배우들과의 감정적인 부분이나 몰입성에는 좋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는 감독의 의도가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상업영화

상업 영화 하면 B급 정서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딱 알맞은 영화로서 그냥 데시벨 봤다 정도의 영화가 되겠습니다. 배우들은 좋았지만 전체적인 연출의 무게가 버티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다만 전개 속도가 빠르다는 점과 그래서 그냥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며, 흥미는 느껴지지 않았고 약간 비상선언이 떠어로는 작품이었습니다. 전체적인 메시지는 알겠지만 너무 과하다는 것이 영화 데시벨의 후기입니다

 

 

데시벨 평점

• 제목의 아리송함
• 모든 것을 잡으려다 전부 놓쳤다
• 직업 군인이 싫어하는 영화
• 이 영화 끝까지 보기 힘들다
• 안 봐도 다 보이는 영화였다
• 하다 못해 영화를 음소거시키고 싶었다
• 일단 잘생겼다 끝
• 진자 뭐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다
• 감독님 그만하시죠
• 왜 데시벨일까?
• 소재가 참신하다 정도이다
• 데... 시벨 진짜
• 그냥 소란스럽다
• 처음부터 끝까지 별로다
• 터질까 봐 긴장했다. 복장이 터질까 봐...
• 산소가 중요합니다
• 눈물의 데시벨
• 내 몸이 터질뻔했다
• 너무 과하다 뭘 말하는지는 알겠다

 

 

 

데시벨 쿠키 영상

데시벨 등장인물 정보 차은우 스크린 데뷔

 

동감 후기 평점 쿠키 영상 없음 아쉬운 감독 역량과 아까운 배우들

 

동감 원작 리메이크 차이점과 조이현 여진구

전체적인 혹평이 가득한 영화 데시벨의 쿠키 영상은 1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