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영화 동감의 리메이크작 영화 동감이 개봉했습니다.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 배인혁 등 풋풋한 청춘 배우들이 등장하며, 한국 로맨스 작품 중에서 앞도적인 예매율을 차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동감 후기 평점 쿠키 영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 스포는 없습니다
동감 후기
영화 동감 사실상 크게 기대는 하지 않고 갔지만 배우들 보는 기대로 보게 된 영화 동감이었습니다. 원작 동감 자체가 굉장히 인기 있고 좋은 영화여서 21세기 동감만의 색다른 매력이 있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며 갔지만 그저 원작이 좋은 영화였다는 되새기며 나왔습니다
한국판 로맨스
사실상 한국 로맨스가 굉장히 전형적이고 크게 앞 도할 작품이 없으며, 드라마에서 이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영화에서도 한국판 로맨스를 본다는 것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렇다 보니 평가 자체도 압도적으로 처참하기는 합니다
원작 비교
애초에 리메이크를 한 이유를 모르겠다. 전혀 동감이 되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으며, 원작 자체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득력이 부족하고 밋밋하다는 후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동감 배우들의 연기
하지만 한국 로맨스 팬들에게는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보러 간다" 로맨스가 주는 풋풋함과 그 마음을 느끼고 싶어서 극장으로 하는 관객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영화 동감의 장점이 바로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OST입니다
다만 시대를 다루다 보니 항상 강점으로 뽑히는 시대 배경에 대해서는 취약하다는 부분이 있지만 음악 자체가 너무 좋아서 취향에 맞는 분들에게는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후기입니다
특히나 여진구 배우가 극을 이끌어 나가는 모습이 좋았으며, 조이현 배우의 귀여움도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김혜윤 배우 연기력을 영화로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습니다
풋풋함
여진구의 연기가 아깝다 연출이 아쉽다는 반응 속에서 나인우 배우가 극의 흐름과 맞지 않는다라는 반응도 있었고, 감독의 역량이 부족했다는 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 대학이 주는 풋풋함과 색감이 좋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감독
전체적인 평이 영화로 향하는 것보다는 감독에게 향하는 부분이 많은데, 노래방 뮤직비디오 같은 이미지와 연출력이 아쉽다는 평을 보이며, 배우들이 아깝다는 반응입니다
동감 평점
- 초반은 오글 거리고 중반은 웹드라마 보는 기분이다 후반부는 나름 좋았다
- 나는 오히려 초반만 좋았다
- 레트로 감성을 오글거리게 해석하다
-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모았으나 너무 의도적인 장치였다
- 뜬금없는 연출이다
- 음악은 훌륭했다
- 청승맞다
- 여진구가 다했다
- 기억 소환도 어중간하고 매력도 떨어진 리메이크이다
- 후반 연출에서 경악했다. 중반은 당황스럽다
- 초반 연애 감성은 풋풋했다
- 의미 없는 리메이크
- 동감 좋은 영화였지 하고 갔다가 다른 영화로 보게 되었다
- 아까운 배우들의 연기 연출이 아쉽다
- 이건 감독의 문제가 무조건이다
- 리메이크 의도를 찾아볼 수 없다
- 다시 원작 보고 회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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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쿠키 영상
영화 동감의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영화 동감은 리메이크 작품으로 22년 11월 16일 개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