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무가 후기 평점 리뷰 신박한 소재와 극강의 호불호 굿판과 난장판     대무가 후기 평점 리뷰 신박한 소재와 극강의 호불호 굿판과 난장판 :: 킹민        
  • 2022. 10. 12.

    by. kingmin00

             
       

    영화 대무가는 무당 무속의 이야기가 아닌 현대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랩과 힙합이 더욱 익숙한 우리에게 선사하는 굿 배트을 보여줍니다. 43분 러닝타임을 가진 단편 영화인 대무가를 확장시켜서 장편으로 만든 작품으로 대무가 후기 평점 리뷰를 알아보겠습니다

     

    대무가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 현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공식 초청된 작품입니다. 술빨로 하루하루 버티는 마성의 무당 마성준 그리고 1타 무당을 꿈꾸며 역술계를 평정한 스타트업 무당 청담 도령과 무당 학원을 다디는 무당 신남 등이 뭉친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50억 원을 손에 넣으려 난 악당 익수가 판을 거하게 벌리면서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무당

    우리가 영화로 본 무당 즉 공포적이고 초자연적인 존재의 소통을 하는 모습이 아닌 힙한 느낌을 가미한 배틀을 선사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20대부터 40대 각자 다른 삼을 살아온 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이런 대무가는 총 4개의 에피소드가 구성되어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나씩 완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모든 인물들을 놓치지 않고 이어지는 전개로 다양한 캐릭터가 주는 매력이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대무가 후기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가 의외여서 좀 놀랐습니다.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매력적인 포인트가 두드러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리얼한 굿판가 대무가 즉 나의 고백을 외치는 설정을 보여주면서 굿판의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명의 무당을 연기하는 배우 박성웅과 양현민, 류경수 배우의 굿판 연습 과정을 확인할 수 있었고 배우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를 했다고 하며, 배우들이 전체적으로 극을 이끌고 주변 소품이나 환경들이 이를 가득 채웠습니다

     

    너무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은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몰입하게 되는데, 초반부터 빠져 드는 요소가 보여서 확실하게 좋았습니다. 다만 소재 자체가 호불호를 가져와서 차라리 다른 요소를 엮었다면 또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굿판과 난장판의 한 끗 차이처럼 보이기도 했으며, 웃고 우는 포인트가 있지만 그것이 감독의 의도인가는 사실 의문이 들기도 했으며, 모든 역할을 보여준다는 장점가 너무 살리려고 했다는 단점이 결합되기도 했습니다.

     

     

     

    대무가 평점

    • 소년 액션물 같은 느낌이다
    • 재미있는 만화책 같다
    • 힙한 소재와 신박함이 좋았다
    • 존재감이 너무나도 강렬하다
    • 어찌 보면 난장판이다
    • 배우 라인업 자체가 기대를 모았다
    • 정경호 배우의 연기는 완벽했으며, 다른 배우들도 극을 이끌어간다
    • 신박했다
    • 너무 재미있다 신파 없는 독창성이 특히 좋다
    • 유니크 그것이 이 영화를 설명해준다
    • 마음 내려놓고 편히 볼 수 있다
    • 중도 포기했다
    • 호불호는 심할 것이다

     

    배우들 자체에서도 엄청난 호불호를 달리는 작품 대무가 입니다. 영화 대무가는 10월 12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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