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투 핫은 미국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원제는 투 핫 투 핸들이다. 넷플릭스 시청 가구 5100만으로 18위를 기록하고 있는 투 핫은 멋진 남녀가 한 섬에 모여서 재밌게 놀고 즐기는 동안 과감한 스킨십을 하게 되면 상금이 깎이는 내용이다. 그리고 시즌 1. 2가 세계적으로 흥행하여 시즌 3가 공개되며 여러 국가에서도 제작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솔로 지옥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었다.
투 핫
2020년 4월부터 서비스를 실행한 투 핫은 미국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다른 해외권에서 인기를 얻으며, 대부분의 출연자들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며 R등급 예능을 보여준다. 핫한 남녀들이 3주간 스킨십을 참고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만들어야 1억의 상금이 주어진다.
혹시나 자극적인 장면을 기대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주제 자체가 스킨십 참기이다 보니, 그렇게 자극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대사의 수위나 행동들은 자극적으로 나오긴 한다. 첫 만남 5시간 만에 스킨십을 하는 오픈 마인드를 보여준다,
이런 포인트에서 웃음을 유발하는데, 말보다는 몸이 우선인 그들 일단 생각 없이 말하고, 백치미를 보여준다. 여러 성격의 인물들과 그런 조합들이 만나다 보니, 쿨한 사람부터 병맛 같은 인물까지 한 자리에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투 핫 시즌 3 관전 포인트
모든 투 핫 시리즈가 그렇듯,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를 찾는 것이 재미있게 관람하는 요소이고, 시즌 1 때 결혼을 하겠다는 커플부터 아직 사귀고 있는 커플도 있다고 한다. 특히 누가 우승을 할지 보는 것이 작품의 큰 요소이다.
투 핫 한국판
해외에서는 이미 투 핫의 인기가 높아서, 브라질판부터 라틴 아메리카 편 등 여러 국가에서 본인들만의 방식으로 투 핫을 제작했다. 한국에서도 역시나 한국판 투 핫을 제작했는데, 바로 그 유명한 솔로 지옥이다. 이를 두고 많은 시청자들이 솔로 지옥은 절대 투 핫이 아니다고 말하고 있다.
확실히 한국에서 투 핫처럼 수위가 높고 자극적인 작품을 공개적으로 만들기가 쉽지 않으니, 솔로 지옥이 한계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이들이 솔로 지옥 같은 거 말고 제대로 된 것을 만들라고 하니,, 수익을 위해서 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넷플릭스 예능 투 핫 시즌 3은 1월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