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시그널 영화 BTS 주제곡 참여하다

대한민국 심리 수사극을 압도적으로 장악했던 작품 드라마 시그널의 리메이크 작품인 극장판 시그널이 3월 31일 개봉합니다. 고장 난 무전기에서 울린 하나의 신호는 2021년과 2009년이 서로 연결되고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로 한국에서 김은희 작가님의 시그널을 원작으로 한 영화이며 BTS가주 제곡에 참여합니다

 

극장판 시그널

 

극장판 시그널 영화

 

2016년 처음 국내에서 방영되어 수많은 상을 휩쓸고 무전기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과거의 형사 이재한 형사화 현재의 형사 박해영 형사가 공조를 하는 신선한 소재의 작품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이 된 작품입니다

 

이런 화제성은 세계로 뻗어나가서 지난 2018년 일본에서 10부작 드라마로 시그널 장기 미제 사건 수사반이 방영되었고, 리메이크 작품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원작 팬들 역시 극찬을 한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영화로 리메이크되는 극장판 시그널은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세 사건 수사반의 주역들이 다시 모여 원작의 주요 설정과 캐릭터성을 모두 이어가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스토리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이에 시그널의 주인공이었던 배우 조진웅과 일본판 시그널의 주인공인 사카구치 켄타로가 관객들에게 함께 인사를 전하며 응원 영상을 보내주며, 조진웅 배우는 과거 시그널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되새기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극장판 시그널 BTS 주제곡 참여

 

이번 극장판 시그널에서 BTS는 주제가를 맡아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방영되었던 시그널 리메이크작 역시 주제곡을 맡았습니다. 당시 Don't Leave Me를 주제곡으로 선정했었고 이번 극장판 시그널에서는 Film Out 노래가 주제곡이 되었습니다.

 

Film Out은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작품으로, 영화에 대한 여운과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본 유명 밴드 백 넘버의 멤버 시즈미 이요리가 만든 멜로디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작곡에 참여하여 협업한 프로젝트입니다.

 

이어 영화 측에서는 방탄소년단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최고의 곡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Film Out은 2021년 4월 일본 발매 직후 호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누적 재생 수 1억 회 이상을 인정받았습니다.

 

시그널의 리메이크작 영화판 극장판 시그널은 3월 31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