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 럭 투유, 리오 그랜드는 8월 11일 개봉하는 작품으로, 은퇴 교사 낸시가 리오 그랜드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 최고의 해방을 시도하게 되는 영화입니다.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되고 로튼 토마토 95% 기록한 작품으로 유쾌하고 인간적인 드라마라고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굿 럭 투유, 리오 그랜드
영화는 은퇴 교사 낸시를 주인공으로 성관계를 통하여 삶의 활기를 얻는 작품으로 그저 야한 영화가 아니라 해방과 자유 그리고 용감함과 자신이 원하는 것에 닿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합니다
각본가 케이티 브랜드 역시 마음을 여는데 시간이 걸리는 영화이지만 충분한 가치가 있고 자신의 가치를 알고, 느끼라고 말합니다. 단순히 선정적이 아닌 생각할 거리를 주며, 서로에게 다정해지고 함께 웃기를 기대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줄거리
굿 럭 투유, 리오 그랜드는 대략 60살 정도 되는 주인공 엠마 톰슨이 연기하는 낸시라는 인물이 과거의 세대의 삶을 겪어 오면서 많은 것이 억압되고 온갖 편견들을 받아오며 살아온 인물입니다.
항상 몸가짐을 바르게 해야 했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점점 자유와 개방이 열렸지만 여전히 낸시는 모든 것이 내성적이고 부끄럽기만 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여전히 욕구가 가득하며, 그저 억누르고 살아왔는데, 무려 31년 동안 단 한 번도 규칙을 어기지 않았던 그녀가 자신을 잃어버릴 위기 속에서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엠마 톰슨 주연의 영화
영화는 로맨스가 아닌 성적 만족감을 느끼기 위하여 오랜 시간 억누르던 자신의 욕구를 위해서 퍼스널 서비스를 예약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굉장히 어려운 선택을 하게 되었으며, 막상 눈앞에 다가오니 갈등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단순히 그저 서비스 제공이 아닌 그들의 말을 들어주고 원하는 것을 맞춰주며, 조금씩 억압받고 편향되어 왔던 자신의 마음들이 열리면서, 두 남녀는 조금은 친밀해지는데, 단순히 낸시의 시각이 아닌 또 다른 남자 주인공 리오의 시각에서도 이를 풀어나가면서 두 인물 사이의 아픈 과거를 보여주며 시대에 대한 당시 문제와 편향들을 말해주는 작품입니다
영화 굿 럭 투유, 리오 그랜드는 8월 11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