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달을 조명으로 삼아 살아가는 기우 가족들이 살면서 마주칠 일이 거의 없을 휴게소 방문객객들에게 돈을 빌려서 캠핑을 하듯이 유랑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이미 전에 만난 적이 있는 영선과 다른 휴게소에서 마주하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이어지게 되는 작품입니다
고속도로 가족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작이자 배우 정일우의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라고 합니다. 부산 국제 영화제를 통해서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작품으로, 배우 정일우와 함께 라미란 배우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고속도로 가족 - 휴게소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고속도로 휴게소 위에서 텐트를 집으로 밤하늘을 조명으로 삼는 가족의 이야기로 주인공을 포함 네 명의 가족이 휴게소 방문객에게 돈을 빌려 살아가게 됩니다. 돈을 빌렸던 어떤 부부를 지금의 휴게소에서 다시 마주하게 되면서 이별과 슬픔을 느끼고 부부가 이들을 모두 집으로 데려오면서 여러 감정을 담아냅니다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중반 이후부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의 전개로 정일우 배우와 함께 아이들의 엄마 역으로 배우 김슬기가 등장하여 색다른 케미를 선사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인간의 감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배우들의 호흡이 좋은 작품이라는 평가입니다
다만 국내 흥행은 어려워 보이지만 나름의 팬층을 형성하는 영화 고속도로 가족은 11월 2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