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1 '푸른 호수' 아담 크랩서의 실화 스토리 저스틴 전 감독 주연 영화 2021년 영화계에서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 있다면 바로 영화 '미나리'와 배우 윤여정 선생님이 아닐까 생각한다. 미국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의 모습을 보여준 가족 영화이다. 그리고 다시 한번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영화 '푸른 호수'가 개봉한다. -푸른 호수-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안토니오 르블랑, 그는 누구보다 자신을 믿어주는 아내 캐시와 그의 딸 제시 그리고 세상으로 나올 둘째 아이가 그의 삶의 전부이다. 하지만 그는 영문도 모른 채 경찰에 붙잡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이민단 속국으로 넘겨진다. 안토니오는 자신에게 시민권이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고 강제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된다. 낯선 미국 사회에 정착할려는 한국인, 우리가 몰랐던 입양인의 현실과 묵직한 메시지를 보.. 2021.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