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넓은 어깨 근육을 가지고 싶어 합니다. 결론적으로 어깨를 넓히기 위해서는 오버헤드 프레스나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와 같은 동작을 통해서 어깨 근육을 활성화시켜야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와 동시에 승모근도 함께 자극이 되면서 사람들이 걱정합니다. 승모근 없애는 운동과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승모근 없애는 운동
먼저 승모근은 커지면 커질수록 목이 작아 보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옷 핏이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서 사람들은 잘 발달하지 않았으면 하는 부위로 뽑기도 합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승모근에 자극은 불가피한 조건입니다
즉 최소한의 자극을 주면서 운동하는 것이 정상인데, 여기서 필요한 것이 바로 고립운동입니다. 오직 원하는 부위만을 타깃으로 정하여 운동하는 것으로, 어깨를 키우면서도 승모근이 커지지 않는 방법은 팔을 옆으로 들어 올리는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마다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각도가 다르고 어깨에 가장 영향을 주는 각도는 따로 있지만 승모근에 가장 영향을 덜 주는 방식은 팔을 90도 이하로 들어 올리고 완전히 양옆으로 팔을 벌려서 어깨와 승모가 함께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고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승모근 없애는 습관
많은 분들이 어깨 운동을 하면서 혹은 여러 운동을 하면서 승모근에 자극을 받는 이유는 우리가 일상에서 평소에 승모근에 자극을 주기 때문입니다. 키보드 타자를 치고 술잔을 기울이고, 이 모든 것에서 승모근은 활동합니다
우리는 아령을 하나 들어 올리기 위해서 승모근은 물론이고 광배까지 힘을 써가며 아령을 듭니다. 그래서 사실상 승모근 없애는 습관은 우리가 평소에 승모근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올바른 자세로 뇌에 신호를 주며, 무거운 무게가 아닌 적당한 무게로 운동을 하고 일상을 지내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의 힘은 굉장해서 실제 어깨 운동을 할 때 어깨만 자극을 받는 다고 생각하면 실제 어깨에 가해지는 자극이 커진다고 합니다. 우리가 행복하다고 계속 말하면 정말로 행복해지는 것처럼요
승모근 운동
앞선 방법 외에도 아령의 무게가 너무 무겁다면 승모근의 개입은 커지게 됩니다. 승모를 움직이지 않는다면 어깨에 모든 충격이 가고 광배마저도 아래로 내려야 하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부상을 당하게 되니깐 적당한 승모의 발달은 좋습니다
특히나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동작시 90도 이상 팔을 들어 올리지 말고, 너무 어깨로만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다른 부위는 보조적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실상 승모근은 정말로 커지기 힘든 근육으로 커지는 것을 걱정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도 합니다. 배우 톰 하디나 엠마왓슨 배우도 승모근 발달이 굉장한데 아름답지 이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