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계란 노른자에 대한 오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서 단연 1등은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 그 이유 하나만으로 많은 분들이 섭취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나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 고혈압을 가진 분들에게 이런 사항이 민감하게 적용되는데,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과 성분 오해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
먼저 계란 하나에는 약 200mg의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여기서 하루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알아보니 세계 보건 기구에서는 일일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300mg으로 정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계란 한 개 반만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과연 이것이 문제가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
기본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계란의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물과 함께 이동하지 못하고 단백질에 붙어서 혈액을 운반하는데, 여기서 나쁜 콜레스테롤의 경우 단백질과 함께 혈관을 지나가다가 혈관벽에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서 고혈압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콜레스테롤은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즉 나쁜 콜레스테롤이 고혈압을 일으킨다면, 좋은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붙은 것들을 분리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계란 노른자 성분
과거 한 실험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도 진행되는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에 관한 논문에서 과거 계란 노른자 콜레스테롤을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지만 실제로 이는 계란의 판매를 위해서 속인 결과이며, 이후에도 계란의 권장 섭취량을 정했지만 역시나 판매량 정보를 속이기 위한 행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박사가 이런 문제를 공개하였고, 섭취하는 것이 엄청 좋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오늘날까지도 계란은 하루 2개만 노른자는 안 먹는 것이 좋다고 말하지만, 박사는 하루에 계란 4개 정도의 섭취는 괜찮다고 언급했습니다.
무엇보다 계란 노른자를 단지 콜레스테롤 하나만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은 좋은 성분까지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