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마 실화 영화 300대 1 경쟁률 뚫은 반려견과 소년 이야기

영화 팔마는 러시아 영화로 떠돌이 개 팔마와 9살 소년 주인공 콜리아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작품입니다. 특히 소년 콜리아를 연기하는 배우 레오니드 바소프는 300대 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아역 배우로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감동과 위로 슬픔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팔마

 

팔마 실화 영화

 

영화 팔마는 한 마리의 떠돌이 개와 엄마와 이별하고 아빠와 함께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우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떠돌이 개 팔마는 주인과 헤어지고 공항 활주로를 배회하며 주인을 기다리는 개입니다.

 

이런 팔마를 보고 주인을 찾아주기 위한 작전을 돌입하는 9살 소년 콜리아, 아무에게도 자신의 곁을 내주지 않았지만 서로에게 이끌리며 손을 마주 잡고 친구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그리운 누군가를 찾아가는 그들의 여정입니다.

 

실제 영화 팔마는 1970년대 브루코보 국제공항에서 약 2년 동안 주인을 기다린 강아지 팔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팔마는 4월 21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