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트위스터스가 28년 만에 후속으로 개봉됩니다. 전작 트위스터로부터 28년이 지나서야 개봉하는 작품으로 영화 '미나리'로 유명한 정이삭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작인 트위스터가 큰 흥행은 했지만 큰 인지도를 잡지는 못했는데 여전히 팬층이 유효한 영화의 후속작 트위스터스를 알아보겠습니다
트위스터스
전편과 동일하게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가 공동 제작 및 배급을 하며 도로시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전편의 등장인물이 재등장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으며 전작이 한국에서 성적이 좋았고 북미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한국에서는 다른 작품들을 피해서 8월에 개봉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번에도 램 픽업트럭이 함께하며 출연 배우로는 데이지 에드거-존스, 글렌 파월, 앤서니 라모스가 활약하고 오클라호마 텍사스에서 주로 촬영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획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함께 하였으며 단순 재난 영화가 아닌 주인공이 폭풍을 추적하는 인물로 나와서 인물 자체를 들여다보고 탐구하는 것이 영화를 즐기는 포인트가 됩니다
등장인물
- 케이트: 전직 폭풍 추전가로 과거 트라우마로 인해서 추적을 그만두었지만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게 됩니다
- 타일러: 소셜 미디어 스타이자 무모한 폭풍 추적자로 위험을 자초하지만 추적에 있어서 빛을 발휘합니다
영화는 인간 대 자연의 투쟁을 다루는 방식으로 발전된 그래픽으로 아이맥스로도 개봉을 하며 인간의 내면과 갈등, 용기를 보여주고 전작의 흔적을 찾아보는 영화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