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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풍의 신부는 KBS 일일 드라마로 빨강 구두, 꽃길만 걸어요의 박기현 감독과 여자의 비밀, 미쓰 아줌마의 송정림 작가의 작품으로, 배우 박하나, 오승아 주연의 100부작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황금 가면의 후속작이자 처절한 복수를 위해서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태풍의 신부를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태풍의 신부
처절한 복수를 위해서 원수의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로 포스터와 스토리만 보아도 반전과 비린내가 진동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특히나 배우 박하나 님은 주말 드라마의 이미지와 고정되어 하나의 개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배우 박하나, 김영옥, 오승아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어져 연속으로 협업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7시 50분에 방영되며, 10월 10일부터23년 2월 24일까지 방영되며, 스트리밍은 웨이브에서도 가능합니다. 15세기 스페인에서 유래한 문학 장르인 피카레스크 장르로 주인공을 포함한 모든 인물이 도덕적 결함을 가진 악인들로 등장하는 소설 장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
은서연 (박하나)
화장품 판매 회사 사장으로, 인터넷에서 작은 회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메이크업 샵에서 스텝으로 일합니다.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온화한 성품이지만, 자신이 아버지라 불렀던 강백산이 친부모의 원수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다짐합니다
강바다 (오승아)
화장품 업계 재벌 강백산 딸로 질투와 증오로 가득했던 언니 강바람과 닮은 은서연을 눈엣 가시로 여깁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숴버려야 합니다
강태풍 (강지섭)
르블랑 회장 강백산 장남으로 고요하지만 사실은 태풍이 있습니다. 여동생 강바람의 죽음 이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가 귀국하여 르블랑에 입사하여 아버지와 대립합니다
윤산들 (박윤재)
르블랑 기획 개발 실장으로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빈자리를 대신해준 강백산의 은혜 보답을 위해 르블랑에 입사합니다. 첫사랑이었던 강바람을 향한 그리움으로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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