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평점 후기 쿠킹 영상 오프닝부터 전율이 돋다 (결말 스포 없음)

드디어 국내에서 기나긴 개봉 연기를 지나 탑건 매버릭이 개봉했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극찬이 쏟아졌고, 올해 최고의 영화 터미네이터 2,  다크 나이트를 이을 최고의 두 번째 후속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탑건 매버릭 평점 후기와 쿠키 영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에는 스포가 없으니 안심하시고 읽으셔도 좋습니다

 

 

 

탑건 매버릭 평점

탑건 1과 비교

영화 탑건 1의 평점도 마찬가지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톰 크루즈의 외모와 스토리라인 그리고 액션 믿을 수 없는 연출력 등의 장점들을 모두 가져와 그대로 영화에 가득 쏟아붓고 21세기에 맞춰서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 라인 서사를 구축했다는 평입니다

 

아쉬운 점

다만 너무 미국적이다. 영웅적이다. 고전적이다라는 아쉬움을 들어냈지만 그것이 바로 탑건을 제작한 이유이고 미국이 탑건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실제 미국군에서 영화 제작에 함께하며, 톰 크루즈가 직접 전투기를 조종한 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미국적인, 고전적인 부분을 제외한다면 그야말로 전율이 돋았다는 평과 함께 무조건 아이맥스, 4dx, 스크린 엑스로 봐야 한다는 평이 이뤄지면서, 탑건이 매버릭을 멱살 잡고 끌고 가고 톰 크루즈가 탑건을 어깨에 메고 올라가고 있다는 평입니다

 

 

 

탑건 매버릭을 극찬하는 이유

앞서 말했듯 왜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만 하는 가를 증명한 영화로 톰 크루즈가 살아있는 한 할리우드는 살아있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극강의 영화적인 경험을 주었다고 극찬하며, 시대의 흐름을 잘 탔고 어려울 수 있는 군사 작전을 쉽게 풀어내는 동시에 영화를 체험하고 느끼게 해 주었다는 평과 함께 영화의 스토리부터 액션 모두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한줄평 (5점 만점)

• 극장이 존재하는 이유이다 (4.5점)
• 톰 크루즈는 이제 블록버스터의 전설이다 (5점)
• 배우들이 정말 영화에 목숨을 걸었다 (5점)
• 80년대의 향수와 현대의 기술이 만나다 (4점)
• 36년간의 미행을 완벽하게 마치다 (3.6점)
• 아는 것이 주는 짜릿함이 배가 되었다 (5점)
• 상업영화의 올바른 예시 (4.5점)
• 일단 다들 휴대폰 비행기 모두 하고 봐주세요 (5점)
• 숙련된 조교의 시범이 있겠습니다 (5점)
• 관객을 위한 영화 돌아와 줌에 감사를 (4.5점)

탑건 매버릭 평점은 4점이 낮아 보일 정도로 극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탑건 매버릭 후기

이번 탑건 매버릭 정말로 재밌게 봤고 시간 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영화의 후기를 차례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전율의 오프닝

일단 영화 시작부터 깔리는 탑건의 메인 OST가 정말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는 것은 최고였습니다. 이 오프닝의 두근거림을 위해서라도 영화를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시작이었고, 이런 두근거림은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지속된다는 것이 두 번째 기적이었습니다

 

1편의 오마주

이번 영화 탑건 매버릭 정말 1편의 향수와 오마주를 그냥 갖다 부었다고 말할 정도로 영화의 스토리 만남 그리고 이별 감정선 연출 모든 것이 1편 그대로였습니다. 만약 탑건 1이 2022년 처음 만들어졌다면 바로 탑건 매버릭이 아닌가 할 정도로 유사했지만, 완전히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장점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해하지 말고 느껴야 하는 영화로 1편을 사랑한 팬들이라면 영화를 보고 장면에 대해서 감탄하고 영화가 끝나고 스토리에서 두 번 감탄하게 되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액션은 정말로 영화 끝나고 턱이 아플 정도로 긴장하고 몰입했던 것 같습니다

 

 

 

현대적 액션

1986년 당시에도 탑건 전투기 액션은 극찬을 받았습니다. 전투기와 전투기간의 액션이 극찬을 받았는데, 이번 탑건 매버릭 1편의 장점 액션과 거기에 전투기 조종술까지 그야말로 전투기를 타고 있는 듯한 체험 감을 느끼며, 한 편의 레이싱과도 같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고도가 올라갈수록 중력이 강해질수록 영화를 보는 관객의 몸도 호흡도 무거워지며, 극장이 왜 존재하는 가를 여실하게 보여준 영화 탑건 매버릭입니다

 

아쉬운 점

그럼에도 탑건 매버릭의 아쉬운 점은 바로 조연들의 서사입니다. 영화는 매버릭 그리고 과거 동료였던 구스의 아들 루스터 이들 사건의 중심이 주를 이루다 보니 매버릭이 다른 교육생을 가르치는 순간에도 순간의 액션에 집중을 하지 성장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조연들이 화면에 비추면서 어떤 성향을 가졌는지는 보여주었지만, 다른 영화에서도 너무 많이 우려먹었고 탑건 1의 흐름을 그대로 진행하다 보니 조연들에 대한 아쉬움은 남았지만 이를 완전히 덮은 매버릭이 있어서 아쉬움 역시 크게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만족할 수 있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역시 톰 크루즈의 힘)

 

그리고 앞서 설명했듯이 미국적인 느낌이 강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그렇게 만들고 싶어서 만든 작품이며, 이런 고전적임이 불호로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탑건을 오랜 시간 함께한 팬들에게는 이런 고전적임이 오히려 장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탑건 매버릭 쿠키 영상

영화 탑건 매버릭의 쿠키 영상은 없습니다. 이번 영화 탑건 매버릭 5점만 점 중에 4.3점을 주고 싶으며, 0.7점이 부족한 이유는 후속작이 가지는 서사적인 한계와 고전적인 향수 보여주지 못한 인물들의 성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탑건 매버릭 정말로 강력 추천드리며, 거의 영화 추천할 때는 아이맥스를 추천드리지만 이번 영화 4DX부터 스크린 엑스 모두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당연히 탑건 1은 무조건 봐야 하며, 혹시나 영화적으로 서사적으로 이해되지 못한 부분들은 따로 정리해두었으니, 영화 보기 전 읽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탑건 1 매버릭 보기전 총정리 넷플릭스 없음 왓챠 스트리밍 가능

 

탑건 매버릭 후기 아이맥스 추천 그리고 OST

 

영화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 국내 개봉했습니다. 다들 영화 보시기 전 비행기 모두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