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 후기 리뷰 스포 없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영화 잠은 2023년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공포 영화로 현재 시사회를 통한 반응이 좋습니다. 영화 잠은 몽유병을 소재로 하는 작품으로 여러 해석을 가지게 되는 작품인데 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잠
영화 잠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총 세 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으며 부부가 극적으로 변하는 세 부분의 포인트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몽유병을 소재로 하며 몽유병 환자 일상과 배우자 가족의 일상을 보여주면서 가장 공포적이면서 가장 지켜야만 하는 정면 돌파의 대상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특히나 배우 정유미와 이선균이 서로 엄청난 호흡을 보여주면서, 감독 역시 박수를 쳤으며 소품이 모두 진짜였고 단순한 공포를 넘어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넘나들면서 어찌 보면 코미디이기도 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10년간 본 가장 유니크한 공포영화라고 평가했으며, 굉장히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