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08년 이후 무려 15년 만에 복귀한 전설적인 모험가이자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가 역사의 흐름을 바꿀지도 모르는 운명의 다이얼을 중심으로 오랜 숙적 위르겐 폴러와 대치하며 모험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인다아나 존스 5: 운명의 다이얼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정식 속편이자 인디아나 존스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2008년 흥행 이후 속편 제작을 진행하려고 했지만 끝없는 연기로 인해서 결국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뒤에야 이번 작품이 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변경되었는데 먼저 나치에 대한 이야기가 사라지고 기존에는 리부트작품으로 만드려고 했지만 팬들이 반발하였으며 해리슨 포드의 나이를 생각하여 많은 고심 끝에 제직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은 특히나 기존의 인디아나 시리즈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아닌 영화 로건의 감독 제임스 맨골드가 연출을 맡으며,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선물 같은 작품이라고 언급하며 매즈 미켈슨과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 여러 배우가 등장하는 첫 스크린 상영회에서 호불호가 갈렸다고 하니 시리즈의 최종장으로서 인디아나 존스가 우리 마음속에 그리고 영화 역사 속에 간직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