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의 달은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19살 대학생 후미를 비를 맞고 있던 10살 소녀 사라사에게 우산을 내밀어줍니다. 하지만 사라사는 집에 가고 싶지 않아 했고 결국 자신의 집에 머물게 되며, 서로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지만 사건이 발생하게 됩니다
유랑의 달
영화 유랑의 달은 사라사를 위해서 한 모든 행동들이 세상은 후미를 납치 혐의로 체포하며 소아성애 범죄자라고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5년이 지나 다시 만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배우 히로세 스즈와 이상일 감독이 만난 작품으로, 과거 분노라는 작품당시 두 사람은 이미 인연이 있었는데 영화 촬영당시 이상일 감독은 히로세 스즈를 몰아세워서 트라우마를 줄 정도였다고 하는데, 이들이 다시 만났습니다
히로세 스즈는 그것을 연기수업으로 받아들여 성장을 이끌어준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에도 고통을 받는 역할로 등장합니다
유랑의 달 원작
일본에서는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 역시 낙인을 찍으며, 피해자에게도 역시나 차별적인 시선을 준다고 하며,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고통을 받는 인물이 될 것 같습니다.
사라사의 파트너 료라는 인물은 요코하마 류세이가 출연하며, 다베 미카코가 등장하는데 임신 이후 2년 만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사회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 일그러지지 않는 순수함을 표현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생충의 홍경표 촬영 감독도 함께하며 국내에서도 원작 소설을 읽어보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