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늘의 웹툰운 김세정, 남윤수, 최다니엘 주연의 드라마로 일본 드라마 중쇄를 찍자를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2016년 TBS에서 방영한 10부작 일본 드라마로 마츠다 나오코의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환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오늘의 웹툰이라는 12부작 드라마로 방영됩니다
오늘의 웹툰 원작
드라마 오늘의 웹툰의 원작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며, 일반 작품이지만 특유의 연출이나 스토리 오글거림이 없이 현실적이고 웃음과 감동이 잘 섞여 있는 작품이라며 오히려 10부작이라는 것이 아쉬울 정도라는 평입니다
특히나 일본판 드라마 중쇄를 찍자의 경우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오다기리 죠가 출연하였으며, 고독한 미식가의 주인공 마츠시게 유타카까지 출연한 대작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주인공 쿠로키 하루가 한국에서 김세정 배우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비슷하여 원작 팬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의 웹툰 스토리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이었던 주인공 온 마음은 부상으로 결국 올림픽 선수를 포기하게 됩니다. 좌절이 가득한 지금 자신의 마음을 항상 위로해주던 웹툰 편집자 일에 도전하여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며 성장하는 작품으로, 치열한 오피스 라이프를 보여줍니다
일본판 드라마에서는 원제로 중판출래 즉 초판을 소진하고 중판, 중쇄를 찍어내는 것으로 2쇄를 찍어서 작품을 이어나가고 싶은 마음을 담은 작품이라고 하며, 뜨거운 성취감과 희열을 담은 작품으로, 묵직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오늘의 웹툰 등장인물
- 온마음: 김세정이 연기하는 온 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 신입사원이자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포기한 인물입니다
- 석지형: 최다니엘이 연기하는 석지형은 마음이의 사수이자 부편집장입니다
- 구준영: 남윤수가 연기하는 구준영은 마음이의 입사동기이자 엘리트 직원입니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작으로 방영되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의 감독 조수원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7월 29일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가능하며, SBS에서 방영됩니다. 웨이브에서도 스트리밍 가능하며, 아쉽게도 넷플릭스는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