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실화 바탕의 영화 피부를 판 남자가 12월 16일 개봉합니다. 악마와도 같은 예술가에게 자신의 피부를 팔아 돈과 명예 자유를 얻었지만 살아있는 예술품으로 평생 전시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은 아트 스릴러이다. 영화는 벨기에 출신의 미술가 빔 델보예가 제작한 작품 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피부를 판 남자 실화 정보
피부를 판 남자는 천재적인 예술가 제프리와 계약을 맺고 등에 비자 타투를 새겨 스스로 예술품이 된 주인공이 경매자에서 자신의 몸에 값을 매기는 구매자들 앞에 서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모든 것을 주는 대신 피부를 팔겠냐는 질문으로 관객들에게 궁금함을 던지며 자본주의, 현대 예술 경계, 존엄성을 이야기한다.
그렇게 주인공 샘이 왜 자신의 피부를 팔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재 전 세계가 영화를 극찬하며 피부를 판 남자 감독 카우타르 벤 하니야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하였다. 결국 돈, 명예, 자유를 위해서 인간이 어디까지 팔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하였다.
결국 주인공이자 전시품 샘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식과 현실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통하여 사회와 자본주의 진실을 보여주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피부를 판 남자 후기
영화가 무겁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무겁지 않고 풍자적이면서 재미도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지루함이 없어서 좋았고 예술의 이야기들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새롭게 다가오기도 한다.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영화를 아트 스릴러라고 부르는지 알게 될 것이다.
심리적으로도 긴장감을 유지하며 만약 스스로가 예술작품이 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고 사랑을 바라보며 살아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돈과 명예가 필요했기에 스스로가 선택한 이 길을 보여주면서 사회의 질실 예술의 진실을 보여준다.
영화가 단순히 자유, 돈, 명예를 위해서 자신의 피부를 파는 것은 아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자신의 등에 타투를 새겨 예술품으로 만들겠다는 예술가의 제안을 수락하는 난민에 대한 영화이다. 이를 통해 난민 문제를 바라보는 시선을 풍자하며 문제의 본진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이다.
영화 피부를 판 남자
영화 피부를 판 남자는 코미디와 울림과 예술적인 감각이 공존하면서도 풍자극이 끝까지 하는 영화입니다. 세련되고 대중적이면서도 영화적인 시선은 놓지 않기 때문에 실제 이야기를 기반으로 난민과 내전의 문제를 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화 피부를 판 남자는 12월 16일 개봉하며 영화 끝까지 보신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영화가 조금 불친절한 면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고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