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전투왕은 1980년 광주 5.18 민주화 운동. 평화적인 시위 군중을 학살하며, 쿠데타 정권을 잡은 전두환 정권의 군부독재와 이런 군부 독재와 싸움을 이어온 인물들 그리고 30년 넘게 이를 취재해온 이상호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전투왕 평점 후기
- 부디 이 영화가 많은 상영관에서 상영되었으면 좋겠다.
- 완전한 고발뉴스이다. 친일파는 지옥에나 가라
- 전작이 좋은 감독의 가슴 뜨거워지는 작품이다
- 언론 개혁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이상호 기자님을 응원합니다.
- 시대를 관통하는 영화 전투왕
- 이 영화에 찬사를 보냅니다.
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영호는 다이빙벨의 이상호 감독의 5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로. 2월 17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원래 21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전두환의 사망으로 인해 개봉이 늦춰지고, 선거를 앞두고 쿠데타 세력에 대한 평가가 다시 올라 영화가 다시 불을 붙였기에 개봉할 수 있었다.
전투왕 등장인물 출연진
영화는 누가 전투왕인가를 말하며, 시종일관 전두환을 추적해온 기자 이상호 감독의 앵글 속 화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결국 전투왕에는 특정 출연 인물이라고 하면, 바로 전두환이 될 것이고 사과도 반성도 없이 생을 마감한 그의 이야기와 싸움은 영화 전투왕을 통해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하며 끈질기게 묻게 된다.
영화의 시작부터 미얀마의 군부독재와, 광주 학살을 비교하여, 군부독재의 쿠데타가 인류와 함께 대항해야 할 적임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전두환을 추적하고 그와 승부를 벌였던 시민들이 보이며, 이한열 열사의 배은심 여사에게 특히나 이 영화를 바치는 마음이라고 한다.
전투왕
민주화 투쟁을 겪지 않은 세대는 영화 속 모든 것의 위험성을 모른다. 그저 먼 과거의 이야기이자 바다 건너 이야기이지만, 여전히 현실이라고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오랜 기간 최선을 다한 영화 전투왕은 2월 1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