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앵커 시사회 후기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앵커 시사회 후기 등장인물 출연진 정보

by kingmin00 2022. 4. 20.

천우희 배우 주연의 영화 앵커가 4월 20일 개봉합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로 인사이트 필름, 어바웃 필름, 디씨지플러스에서 제작되었으며, 에이스 메이커 무비 웍스에서 배급한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배우 주연의 영화 앵커 시사회 반응 등장인물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앵커

영화 앵커는 111분의 러닝타임을 가진 감기, 소년병 감독의 정지연 감독의 차기 작품입니다. 천우희 배우가 연기하는 인물은 뉴스 간판 앵커로 생방송 시작 5분 전에 방송국 9시 뉴스 간판 앵커 세라 앵거에게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가 걸려오면서 시작됩니다.

 

단순히 장난전화라고 생각했던 일은 점점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고 찝찝함을 감출 수 없던 세라는 엄마의 말에 못 이겨 결국 제보자의 집으로 직접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제보자인 미소와 그녀의 딸의 주검이었습니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악몽이 떠오르고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지게 되면서 그녀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인 신하균 배우가 연기하는 인호와 만나면서 사건들의 연계점을 의심하게 됩니다. 그녀가 보는 환영과 기이한 일들 그 속에 진실은 무엇일까요?

 

 

 

영화 앵커 등장인물

 

영화 앵커의 등장인물로 먼저 메인 주인공인 앵커 세라 역에는 천우희 배우가 출연합니다. 정말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였는데, 이번에는 단정하면서도 심리적인 내면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특히 천우희 배우는 냉기, 열정, 광기의 키워드를 가지고 작품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로 다시 돌아온 신하균 배우는 최연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인호 역을 맡았습니다. 이번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매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고농축의 밀도 있는 연기부터 가볍고 유쾌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알 수 없는 무게감을 가진 배우이기에 이번 역할이 굉장히 찰떡 캐스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세라의 엄마 소정 역에는 영화부터 무대까지 섭렵하는 이혜영 배우가 등장합니다. 최근 화제작들을 연달아 몰고 오면서 대세 배우로 등극했습니다. 특히나 화려함과 매혹 그리고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이기에 대체 불가 유일무이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화 앵커 시사회 후기

 

시사회를 통해서 미리 영화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영화 보기 전 앵커와 전화 그리고 사고라는 키워드가 하정우 배우 주연의 영화 더 테러 라이브인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색감과 결을 가진 영화였습니다.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영화의 제목이 앵커이지만 앵커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작품보다는 배우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역시는 역시나 천우희 배우의 연기와 눈빛들은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었습니다. 저런 모습을 가지고 있었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작품성은 전형적일 수도 있지만 또 나름의 적절한 소재를 가져온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점점 빠지고 결국 터지게 되는데, 이 때문에 몰입이 깨지고 어쩔 수 없는 한국 영화로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한국형 작품들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지만 그 마저도 턱걸이 수준이기에, 배우들 보는 재미로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소재와 스토리가 별로였다기 보다는, 색다르게 진행될 수 있었으나 그렇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영화 앵커는 4월 20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