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도박장에 입성한 두 여타짜가 운명의 판에 배팅하며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할 영화 서로를 속고 속이며 선보이는 카드 트릭을 통해 영화는 타자 시리즈 김세영 원작을 작품임을 이야기한다. 영화 여타짜는 화투가 아닌 포커로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타짜의 세계를 다시 한번 새롭게 보여줄 예정이다.
여타짜 영화 정보
영화 여타짜는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작품으로 인생역전을 꿈꾸는 미미가 가족의 복수를 위해 포커판에 뛰어들게 되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를 만나게 된다. 그렇게 미모의 타짜로 변신해 목숨까지 베팅하는 도박판에서 일어나는 리얼리티 범죄 액션 영화이다.
영화 여타짜는 섬 사라진 사람들, 공정사회를 연출한 감독 메이트, 죄 많은 소녀를 총괄한 이지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족을 잃게 만든 범인을 찾기 위해 도박판에 뛰어들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영화 타짜는 이미 2006년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한국영화에 한 획을 그으면서 엄청난 박수와 환호를 받고 배우들의 연기력은 여전히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그렇게 타짜 마니아층이 생기면서 영화의 후속 편을 제작하였으나 좋지 못한 결과를 받으면서 막을 내렸다.
그런데 올해 여자를 주인공으로 한 여타짜가 등장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가득하지만 여자를 주인공으로한 타짜라면 재밌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시사회를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여타짜 시사회 후기
여타짜를 미리 감상한 관객들은 현재와 맞지 않은 올드한 작품이며 단순히 자극적인 장면을 통해 욕구만 자극시키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다. 클리셰부터 만듦새 연출들이 전부 일관되었으며 재미만을 추구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화가 영화라는 타이틀로 스크린에 개봉을 하는데 마치 고민 없이 찍고 간편하게 촬영을 한 흔적이 보이며 전형적이고 감정선도 맞지 않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한다. 정체 모를 연출은 오히려 혼란만 주고 차라리 카메라가 수평을 맞췄다면 그나마 좋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피로하고 난감하며 굳이 영화로 만들어졌어야 하는 의문을 갖게 한다고 평가했다. 차라리 다른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평가했다.
여타짜
타짜가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앞으로의 타짜 영화가 오리지널 작품을 훼손시킨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비록 여성 주인공을 내세웠지만 역시나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그저 그런 똑같은 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영화 여타짜는 김세영의 여타짜 [개정판]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12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