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명대사 줄거리 해석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명대사 줄거리 해석 생텍쥐페리 :: 킹민        
  • 2022. 5. 14.

    by. kingmin00

             
       

    책 어린 왕자는 생텍쥐페리 작가의 소설로 어린 왕자가 사막 한가운데에서 조종사를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에게 영감을 주고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 어린 왕자 명대사 줄거리 해석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어린 왕자 명대사 해석

    책 속의 주인공 어린 왕자에서 왕자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부자이거나 귀족이 아닌 그저 작은 영토의 주인입니다. 이런 어린 왕자가 조종사를 만나게 되고 자신의 별을 떠나가 다른 별들에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바로 책 어린 왕자입니다

     

    사막이 아름다운 건, 어딘가에 샘물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야

     

     

     

    희망이 있는 곳에는 늘 시련이 있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원하지 않은 어른이 되고 성장을 하게 되며, 우리의 삶을 사막의 한가운데 놓인 것 같은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사막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반짝입니다

     

    누군가는 포기하고 주저앉아 있지만 누군가는 샘물을 찾아 오아시스를 찾아 나섭니다. 비록 그것이 존재하는지도 모르지만 숨겨져 있는 샘물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어린 왕자 속에서의 삶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누군가의 희망이 존재합니다. 어린 왕자와 조종사처럼요. 이미 어린이의 삶을 살아온 조종사를 위로해주고 희망을 주는 것은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한 어린 왕자라는 것은 어쩌면 여전히 우리의 마음속에는 작은 어린 왕자가 살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난 너에게 수많은 다른 여우와 똑같은 한 마리 여우에 지나지 않아, 하지만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우린 서로를 필요로 하는 사이가 되고 난 너에게, 넌 나에게 이 세상에 오직 하나밖에 없는 존재가 되는 거야.

     

    생텍쥐페리가 말하는 어린 왕자

     

     

     

    인간은 항상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그 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성장하고 길들여지는 것입니다. 결국 나를 확인하는 방법은 그 속에서의 나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존중과 배려가 존재하는 것이죠.

     

    그렇게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살아갑니다. 그렇게 어린 왕자의 저자 생텍쥐페리는 말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이 사회에서 갈등을 보여주고 있다면, 그것은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서로가 길들여지는 과정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가서 장미꽃들을 봐. 너의 장미꽃이 이 세상에서 하나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야. 너의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드는 건 네가 장미꽃을 위해 소비한 시간이야. 네가 길들인 것에 너는 책임이 있어.

     

    우리의 삶은 끝없는 행복과 불행으로 살아가지만 그 속에는 사랑이라는 물과 모래가 채워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 속에서 사랑은 행운이며 특별한 것이면서도 그것이 어긋나는 순간 불행가 미움이 동반됩니다. 하지만 잠깐 옆을 돌아오면 수많은 행운들과 사랑은 항상 존재했습니다

     

    결국 진짜 사랑은 단점조차도 나의 상처와 흔적조차도 사랑할 수 있는 것 시간이라는 정성을 들이는 것 그 시간 속에서 나를 찾아보는 것 그것이 진짜 사랑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린 왕자 줄거리 이미지

    어린 왕자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조종사를 만난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그런 어린 왕자가 자신이 여러 별들을 돌아다니면서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어린 왕자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어른들은 참 이상해"입니다

     

    유년 시절을 지나서 어른이 된 이들이 오히려 평가와 판단을 하고 설명과 증명을 하며 편견과 억압을 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하지 않는 것들을 하고 있는 반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저 모자라고 생각했던 그림에는 보아뱀과 코끼리가 있지만 그 누구도 아니 어른들은 이를 무시했습니다

     

    여전히 침묵이 세상의 중심이 되고 시간을 투자하고 사랑하며 상처받고 샘물이 없다고 생각하면 나아가지 않는 어른들의 현실 속에서 어린 왕자는 말합니다. 비록 샘물이 없다고 하더라도 어디서는 분명히 존재할 그것을 찾으러 나가자고요.

     

    책 어린왕자의 표지 모습어린왕자 일러스트 이미지 모습
    어린왕자
    어린왕자 책 속에서 레옹에게 전하는 편지 모습어린왕자 책 뒷표지 모습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의 모습
    어린어린왕자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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