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거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타야마 신조 감독의 영화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지고 난 후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는 작품으로,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며 올해 최고의 스릴러로 불리고 있습니다. 영화 실종 평점 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실종 평점
영화 실종을 본 연상호 감독이 배우들의 연기를 극찬하며 기억에 남을 그리고 길이 남을 스릴러라고 극찬하며, 무섭다 그리고 놀랍다 예측 불허나, 스토리 텔링부터 김장감 모두가 기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일본 영화의 신예 감독이 등장했다 등의 영화감독들 사이에서도 극찬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전주 국제 영화제, 우디네 극동 영화제, 프라하 국제 영화제, 금마장 판타스틱 영화제등의 유수 영화제 초청과 박수를 받으며 현재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실종 줄거리
영화 실종은 포상금이 걸려있는 연쇄 살인마를 목격한 아버지가 어느 날 한순간에 사라지고 아빠의 흔적을 찾던 딸이 아빠의 일터에서 동명의 이름을 쓰는 남자를 추적하게 됩니다. 주인공 카에데의 아빠 사토시가 뉴스에서 본 연쇄살인마를 보면서 결국 포상금을 타기 위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를 쫓기 위해 목숨을 건 추적을 시작한 카에데 그런 그가 마주하는 공포와 미스터리가 숨을 멎게 하는 공포로 다가옵니다
실종 후기
이번 작품 실종은 봉준호 감독 영화인 마더에서 조감독으로 함께 했던 일본 감독 가타야마 신조의 두 번째 작품이라고 하며 영화를 본 관객들이 봉준호 감독의 특유의 연출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영화의 쿠키 영상은 없다고 합니다
- 묘한 거리감이 주는 의외의 신선함
- 개봉하면 유료로 봐야만 하는 영화
- 진정으로 실종된 것 과연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알 수 없다
- 생각지도 못한 점들도 우직하게 밀고 나간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영화 마더에서 보여준 내공이 느껴진다
- 봉준호, 이창동, 박찬후의 향기가 아주 얕게 보인다
- 잘 짜인 일본의 미스터리 소설이다
- 이 정도로 나아갔어야 했나?
- 보이지 않는 진실게임
- 크레디트가 올라가도 내 귀는 여전히 울린다
- 별 기대 없이 봤다가 크게 놀랐다 은근하게 나는 봉준호 감독의 향기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있지만 장르적 요소가 주는 스토리와 흐름들이 좋은 평을 받고 있으며 이것이 다소 과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좋은 연출력과 스토리 텔링이 기대 이상을 보여주었다는 평입니다. 영화 실종은 6월 15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