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이 개봉했습니다. 제작비 260억 원에 말도 안 되는 리얼리티를 보여주면서 영화에 대한 흥행 기대와 함께 비상선언 관련주 역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나 비상선언 제작사 쇼박스부터 CG 작업을 한 덱스터 그리고 이병헌부터 송강호 전도연 등의 소속사까지 주식에 대한 기대감이 올랐는데, 이런 비상선언의 관련주의 주식 주가를 알아보겠습니다
비상선언 관련주
쇼박스
비상선언 관련주로 가장 주목을 받는 종목은 바로 쇼박스로 제작사가 쇼박스로 밝혀지면서, 만약 비상선언이 흥행한다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작년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서 상승한 여력이 있으며, 비상선언 흥행에 대한 기대를 해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상선언 흥행으로 주식에 가장 큰 수혜를 받는 종목이며, 영화 산업 위드 코로나 수혜로 부각받아서 올해 한번 더 시세를 주었으며, 미국 투자 회사 MCG에서 1400억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서 신사업을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비상선언을 통해서 본래 주력 업종인 영화에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면 주가에 더 좋은 방향과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서 관객수와 평가를 충분히 확인하면서 주식 흐름을 타는 것이 좋겠습니다
덱스터 주가
외계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관련주로 메타버스 관련주로 유명한 덱스터입니다. 비상선언의 CG 작업을 담당하면서 비상선언 관련주로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메타버스 관련 이슈로 상승을 보여주었지만, 외계인의 흥행이 미미하여 현재는 떨어졌습니다
물론 신과 함께나 오징어 게임 등의 특수효과에 공급하여서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번 비상선언이 비록 좋은 작품이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럼에도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영화로 불리면서 흥행에 따라 주식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시각 특수 효과 제공 기업으로 비상선언 VFX 용역 계약 체결하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비상선언 개봉날 주가 상승을 보여주었으며, 흥행의 여부가 굉장히 중요해질 것 같습니다
주연 배우 소속사 주식
이번 비상선언 배우들이 너무나도 화려하기에 제작사 쇼박스는 물론 덱스터 그리고 소속사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입니다. 주연배우들의 소속사를 알아보겠습니다
- 이병헌- BH 엔터테인먼트
- 송강호- 써브라임
- 전도연- 숲 엔터테인먼트
- 김남길- 길 스토리 이엔티
- 임시완, 김소진-플럼 에이앤씨
다만 현재 비상선언 주연 배우들 소속사는 모두 비상장 기업이지만 이병헌 소속사와 전도연의 소속사 모두 카카오 엔터테인먼트가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존 영화가 흥행하면 영화 투자한 회사도 부각을 받아서 주식 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데, 비상선언의 흥행으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부터 엔딩 크레디트에 나온 투자 회사들 역시 어느 정도 주식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상선언 개봉 당일 관객수는 35만 명을 달성했으며, 손익분기점은 500만 관객이라고 하며, 현재 비상선언 이후 개봉하는 대표 영화로는 당장에 '귀멸의 칼날', '놉'정도이기에 흥행에 대한 기대 충분히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