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드라마이자 넷플릭스 드라마 베터 콜 사울 마지막 시즌 베터 콜 사울 시즌 6가 돌아왔습니다. 베터 콜 사울은 미국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프리퀄 스핀 오브작으로, 베터 콜 사울은 브레이킹 베드에서 익숙한 상루 굿맨의 광고 슬로건에서 가져왔으며 사울에게 전화해가 됩니다
베터 콜 사울 시즌 6 정보 넷플릭스 드라마
사울이라는 이름과 굿맨이라는 성이 모두 유대인이 많이 사용하는 이름으로 유대인 혈통의 변호사처럼 보이게 하려고 지은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내 유대계 법조인이 많고 머리가 좋다는 인식을 생각하여, 이를 이용하는 것이 바로 드라마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베트 콜 사울을 알기 전 봐야 할 브레이킹 베드는 범죄 변호사 사울 굿맨이 과거 타락하기 전 지미 맥길이라는 본명으로 변호사로 활약하던 시점을 다룹니다. 변호사 형과 갈등, 과거 사기꾼으로 살던 시절의 기억과 변호사가 겪는 어려움들을 통해 지미는 선택에 기로에 몰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캐릭터들의 잘못된 행동이 스스로에게 합리화되며 가치가 중립적으로 변하게 되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이번 베터 콜 사울은 중립을 완전히 제거하고 자신의 행동 언제나 책임과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베터 콜 사울 몇 부작 개봉일
베터 콜 사울 시즌 5는 강렬한 이야기로 마무리가 되었고 총 10부작으로 마무리되었는데 이번 시즌 6은 총 13부작이 될 것이며, 배우들 역시 불꽃놀이 같은 작품이 될 것이고, 마무리가 되는 작품이다 보니 지난 시즌 몇 년간의 불씨들이 이제는 커진 불꽃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달콤 씁쓸한 마지막이지만 훌륭한 작품으로 남을 것이며, 행복하다고 모두가 이야기했습니다. 삼류 변호사 지미 맥길이 변호사로서 살다가 돈을 위해서 타락해버린 사울 굿맨의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 속에서 진짜 지미 맥길의 모습을 보여주는 드라마 베터 콜 사울은 4월 18일부터 공개됩니다.
아쉽게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아니기 때문에 한편에 몰아서 볼 수 없고 8월까지 천천히 공개되어 총 13부작으로 마무리가 되는 드라마입니다.
베터 콜 사울 시즌 6
법의 정의를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기에 어려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베터 콜 사울은 주인공의 과거를 다루었고, 인물에 대한 초점이 강한 작품이기에 법과 평등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을 알고 보신다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베터 콜 사울 브레이킹 배드를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이번 작품이 이전의 작품들을 정주행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모든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감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