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립시다" "참 쉽죠?" 우리에게 익숙한 말과 웃음으로 좋은 말들과 함께 많은 이들을 그림의 세계로 끌어들인 한 사람 밥 로스 아저씨 그는 국내명으로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아프로 헤어와 덥수룩한 수렴은 그의 상정이며 항상 셔프 앞주머니에는 청설모가 있다.
밥 로스의 삶
밥 로스는 1942년 10월 29일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에서 태어났다. 밥 로스는 근처에 사는 다친 동물드을 돌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 어릴 때부터 작업장에서 일을 하며 중학교를 중퇴하기도 했거 목수의 일을 배우기도 했다.
하지만 사고가 나서 왼손 집게 손가락 끝을 잃어버렸지만,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한다. 특히나 밥 로스는 어린 시절부터 동물을 사랑하여 항상 청설모를 데리고 다니는데 그를 쓰다듬으면서 어린 시절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밥 로스의 청춘과 그의 헤어스타일
그는 18세의 나이에 공군에 입대하고미 공군 부사관이기도 했으며, 훈련소 교관을 한적도 있다. 특히나 알래스카 공군 기지에서 10년간 살면서 알래스카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파는 일을 부업으로 하기도 했는데, 그런 알래스카의 눈과 산들이 훗날 밥 로스 그림의 작품에 주제가 되기도 했다.
군대의 업무와 소리지르는 상관 때문에 결국 자신은 그림을 그리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전역을 한 뒤에 그림을 다시 시작했는데, 밥 로스는 돈을 아끼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신경 쓰지 못했고 너무 긴 머리를 파마한 번하고 신경 쓰지 않았다가 그 머리 그대로 방송으로 유명해져서 상징이 된 것이다.
그는 그렇게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배워서 전체 그림을 30분만에 완성시키는 기술을 배웠는데, 특히나 바쁜 이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완벽한 풍경을 그리는 주제가 많은 이들에게 환호를 받았던 것이다.
밥 로스의 그림들
밥 로스는 미술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찌만 가난한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그런 밥 로스의 친구이자 사업 매니저는 이런 밥 로스의 머리 모양이 만성적인 돈 문제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밥 로스의 미소와 따듯함은 많은 이들을 매료시켰고 밥 로스는 그림을 그리고 그의 파트너 코왈스키는 판촉 거래를 제안하여 그 계약들이 결국 대중문화의 스타덤에 올리게 된 것이다.
밥 로스 림프종
1990년대 초 밥 로스는 림프종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었고 1994년 5월 19일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의 마지막 화 403화를 끝으로 그는 52세의 나이로 1995년 7월 4일 세상을 떠났다. 그 당시 친구들과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이들에게 림프종 사실을 비밀로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무덤 위에는 "텔리비전 아티스트 밥 로스"라는 글귀가 새겨진 기념 명판이 있다.
밥 로스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
밥 로스의 예술은 다른 작품들과 달리 평가를 원한 것도 아니고 특별히 신경 쓰지 않아 가는 길이 달랐다고 한다. 특히나 이번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밥 로스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에서 주변인들의 인터뷰가 대부분 나오는데 밥로스에 관한 숨겨진 내막이 드러나게 된다.
특히나 밥 로스와 동업한 코왈스키와의 문제 그리고 밥 로스 주식회사의 사업과 그의 목표에 대한 이야기르 다루고 있다.
물론 밥 로스가 범죄가 있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따뜻하고 인상적인 모습이었지만 그는 자신의 그림으로 당당히 성공을 하고 싶었던 한 사람이고 그림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자신을 상품화시켰다는 점에서 매우 훌륭한 분인데 문제는 바로 그의 매니저 코왈스키와 그의 부부들이었다. 밥 로스를 그림이 아닌 막대한 자본을 모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게 된 것이다.
이런 문제는 결국 밥 로스와 코왈스키의 관계에 금이나고, 결국 밥 로스가 세상을 떠나기 전 아들을 위해 대비를 했지만 그의 아들 스티브 로스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벌어들이는 저작권료와 브랜드 로열티에 대한 어떤 것도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
밥로스의 행복한 사고 코왈스키의 배신과 탐욕
결국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밥 로스의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은 하나의 아이콘이자 따뜻함 그 자체였던 위대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 밥 로스를 돈으로 본 코왈스키의 모습을 다큐로 다루고 있다. 현재 밥 로스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 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그의 미소 속에 감춰진 눈물을 모르는 이들이 많다.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은 치밀하지 않지만 밥 로스의 아들과 밥 로스의 동료들 의 목소리를 통해 진실을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다큐에 참여하기로한 밥 로스 동료들은 코왈스키의 고소가 있을까 봐 인터뷰를 거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다큐에서 가장 적의로 나오는 코왈스키의 입장은 들을 수 없고 여전히 개운하지 않은 추측을 하게 만든다.
밥 로스와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 후기
항상 그림을 그리면서 우리에게 인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미소를 보여 준 밥로스 그의 미소 뒤에는 다른 누군가가 그를 자본으로 보고 그의 이름을 팔아 돈을 버는 욕심을 저지른 이야기의 진실을 다루었다.
무엇보다 가장 씁쓸하고 아름 다운 것은 밥 로스가 세상을 떠나고 모든 권리와 저작권을 빼앗기 그의 아들 스티브 로스 역시 끝없는 방황 끝에 결국 다시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사람들에게 그림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서 말이다.
밥 로스와 행복한 사고 배신과 탐욕은 현재 넷플릭스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