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빌론 후기 반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무려 3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을 가진 작품으로, 데이미언 셔젤의 5번째 장편영화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1920년대 미국의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북미에서는 22년 12월 개봉했으며, 국내에서는 23년 2월 1일 개봉 예정입니다
바빌론
영화 바빌론은 이미 북미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평이 완전하게 갈리는 작품입니다. 바빌론의 출연 배우로는 브래드 피트를 시작으로 마고로비, 토비 맥과이어, 디에고 칼바, 조반 아데포, 진 스마트, 리 준 리, 맥스 밍겔라, 루카스 하스 등 유명 배우들이 등장합니다
특히나 토비 맥과이어는 이번 작품에서 배우는 물론 작품의 제작 총괄을 맡았다고 하며, R등급의 작품입니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이 있으며 거친 대사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바빌론 후기
- 관객에서 신선함을 자극시켜고 하는 데이미언 셔젤의 최악의 영화
- 독특한 체험과 코미디 하지만 드라마적 기능은 부족한 영화
- 최선을 다한 배우들과 너무나 평면적인 캐릭터
- 인상적인 배우들의 연기 그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는 영광
- 쾌락을 추구하던 할리우드의 황금시대를 도발적으로 담아내다
- 할리퀸에 이어 다시 한번 마고로비를 환영하다
- 수많은 캐릭터와 아이디어가 엉망진창으로 뒤섞여있다
- 예술적인 찬사와 함께 추악을 폭로하는 이야기 세트부터 촬영, 의상등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난감한 영화
- 화려하고 퇴폐적이지만 유쾌하게 보여지는 영화
영화의 평이 극하게 호불호를 달리며, 라라랜드를 기대하고 봤다면 큰코다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 바빌론은 23년 2월 1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