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 마블 3화 요약 해석 제 2의 텐 링즈의 전설

마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미즈 마블이 중반을 달려 3화가 공개되었습니다. 아직은 온전하게 미즈 마블의 능력을 볼 수 없지만 점점 미스터리한 일들에 대한 해답이 나오고 있고 카말라의 진짜 정체 그리고 능력의 원천이 공개되어 가고 있는 미즈 마블 드라마 미즈 마블 3화 요약 해석 그리고 떡밥에 대한 개인적인 추측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미즈 마블 2화/ 4화에 대한 정보는 포스팅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미즈 마블 3화

 

 

 

과거 그리고 뱅글

알 수 없는 장소에서 땅을 파며 뱅글을 찾아낸 이들, 미즈 마블이 착용하던 팔찌가 바로 뱅글인데, 이 뱅글은 죽은 자의 손에 장착되어 있었고, 총 2개의 뱅글 중 하나가 바로 드라마를 통해서 본 뱅글이었습니다

 

텐 링즈 그리고 아이샤

그리고 그들이 뱅글을 발견한 바닥에는 바로 텐 링즈의 문양이 있었습니다. 어찌 되었든 뱅글을 찾은 여성을 팔찌를 착용하는데, 바로 이 여성이 바로 아이샤 카말라의 증조할머니였습니다. 하지만 동굴을 무너지고 결국 이들은 모두 흩어지게 됩니다

 

현재

드라마의 시점은 현재를 넘어와 카말라와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들은 다른 디멘션에서 추방되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살아왔으며, 착해 보입니다. 누어라는 기운으로 노화가 느리게 진행되지만 자신이 살던 디멘션이 아니기에 온전한 힘을 발휘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카말라의 존재

하지만 카말라는 바로 뱅글이 존재하는 디멘션의 존재로 뱅글의 힘으로 누어를 다룰 수 있는 존재로, 위대한 자질을 물려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의 이름은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이름으로는 '진'이라고 합니다

 

 

 

셀빅 박사 누어 디멘션

그렇게 다음날 카말라는 브루노에게 생존 신고를 하고 전날 밤의 모든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누어 디멘션을 말하는데, 이 누어 디멘션은 과거 셀빅 박사의 논문에도 나왔으며 친구 브루노는 이 논문을 읽은 적 있다고 말합니다

 

나이트 라이트

전날 밤의 사태로 나이트 라이트의 존재는 모두에게 알려졌고, 데미지 컨트롤이 쫓아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를 저지하는 나키아 하지만 나키아는 나이트 라이트가 카말라라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말라는 브루노에게 선물을 받는데, 바로 미즈 마블의 시그니쳐 가면입니다

 

진

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브루노는 카말라의 아버지에게 들키는데, 정리된 연구에 따르면 이슬람교 이전 신화의 초자연적 존재로, 지니, 혹은 악마로 불리며 그들이 살던 누어 디멘션에서 추방되어 그림자로 살며 고향으로 돌아갈 열쇠를 찾고 있다고 이야기됩니다. 그리고 그 결론은 바로 태양 에너지를 통해서 장벽을 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식

모든 것에 대한 혼란성이 온 카말라에게 문자를 보낸 캄란을 통해서 카말라를 위로해주며 시간을 줍니다. 하지만 캄란의 엄마는 이 모든 것을 알게 되었고 시간이 부족한 이들은 결국 카말라에 대한 부탁이 아닌 협박의 감정으로 변하게 됩니다

 

결국 카말라 오빠의 결혼식장에서 카말라를 찾아온 진 무리들 강력한 신체 능력과 무기를 보여주며 카말라의 뱅글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캄란이 카말라를 도와줍니다. 이때 뱅글의 힘으로 다시 한번 기차를 보게 됩니다.

 

전투 종료

그렇게 정신이 빼앗긴 이들 앞에는 데미지 컨트롤이 등장하고, 카말라는 도망칩니다. 하지만 나키아에게 자신의 존재를 들킨 카말라 부모님으로부터도 결국 실망감을 보였고 (진이 찾아와서 비상벨을 눌러 오빠의 장례식장 사람들을 모두 대피시켰었음)

 

그렇게 방안에 있던 중 할머니에게 전화가 오는데, 바로 카말라가 본 기차를 본인도 봤다고 하며, '카라치'라는 장소로 오라고 합니다. 그리고 미즈 마블 3화는 끝이 납니다

 

 

 

미즈 마블 해석 떡밥 추측

뱅글

이번 미즈 마블 3화를 통해서 증조할머니와 과거 팀을 이뤘던 캄란의 엄마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들은 모두 진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들은 본인의 디멘션에서 추방당했고 돌아가기 위해서는 뱅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담 그리고 엑스맨

또한 이들의 고향을 클랜데스타인이라고 불리며, 원작에서는 이 고향 집단의 소속에 바로 아담이 있었습니다. (가오갤 3 등장 예정) 그리고 뱅글에는 그리고 진에게는 특별한 에너지가 있는데 추측해보면 이 에너지가 완다의 헥스 에너지와 유사하고, 이를 통해서 모니카가 초인이 되었다는 것을 통해서 향후 진이라는 집단에서 엑스맨의 존재를 확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크리 종족

드라마의 초반 뱅글을 처음 발견할 때 뱅글은 누군가의 손목에 착용되었는데, 그 피부색이 바로 파란색이고 이는 크리 종족으로 보이며, 원작에서처럼 카말라가 크리 종족의 피가 있는 것으로 유추됩니다.

 

텐 링즈

뱅글을 처음 발견한 장소에서 텐 링즈의 로고가 있었는데, 이를 통해서 뱅글이 텐 링즈와 관련이 깊다면, 텐 링즈가 셀레스티얼 그리고 셀레스티얼이 창조한 이터널스 그리고 원작에서 크리 종족 역시 셀레스티얼에 의해서 탄생되었다면, 뱅글과 텐 링즈 모두 셀레스티얼 그리고 이터널스와 매우 관련이 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뱅글은 다른 디멘션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텐 링즈 역시 다른 디멘션으로 갈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샹치 쿠키 영상에서 텐 링즈가 어디론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멀티버스의 이터널스이거나 뱅글이 될 것 같습니다.

 

 

 

테서렉트

뱅글의 색상에서 푸른색의 빛이 나기도 하고, 셀빅 박사의 논문 역시 진 그리고 디멘션에 관한 이야기 과거 어벤저스에서 테서렉트를 연구한 것 마지막으로 캡틴 마블 역시 푸른색의 테서렉트로부터 힘을 얻은 것을 본다면, 진들이 다시 돌아가기 위한 태양의 힘은 테서렉트로 볼 수 있으며, 텐 링즈 역시 웬우가 착용 시 푸른빛이 나는 것으로 보아 향후 더 마블스 2, 샹치 2, 이터널스 2에서 이들이 모두 연관될 수 있고, 여전히 인피니티 스톤의 영향이 마블 전체에 깔려 있음을 볼 수 있겠습니다

 

증조할머니는 어디에?

과거 뱅글을 찾았지만 그 힘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도 모르고, 안전을 위해서 모든 이들로부터 배신하고 크리 종족과 사랑에 빠져 아이가 탄생했고 결국 아이의 피에는 크리 종족의 피가 흘러 카말라에게 전해진 것으로 보아, 어쩌면 증조할머니는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뱅글을 사용하게 된 것이고 그것이 잘못되어 딸은 구했지만 증조할머니는 다른 디멘션으로 빠진 것이 아닌가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미즈 마블 

미즈 마블 2화 요약 해석 위협 받는 카말라 칸 그리고 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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