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평점 후기 시즌 2 어떻게 이어지나 feat. 쿠키 영상     몸값 평점 후기 시즌 2 어떻게 이어지나 feat. 쿠키 영상 :: 킹민        
  • 2022. 11. 7.

    by. kingmin00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몸값이 2주간의 간격으로 3화씩 공개되어 총 6부작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충현 감독의 단편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배우 전종서 그리고 진선규 주연의 작품으로 만들었으며, 현재 20분도 안 되는 단편을 무려 6부작으로 만든 것에 대한 반응이 굉장히 뜨겁습니다 드라마 몸값 평점 후기와 시즌 2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결말 스포 있습니다)

     

     

     

    몸값 평점

    배경

    드라마 몸값은 한 회차당 대략 40분 이내의 작품으로 꾀나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특히나 드라마가 재난과 함께 어울리면서 폐쇄된 공간 속에서 다양한 것들을 보여주는데, 다소 긴장감이 없었다는 것이 아쉽지만 공간 활용을 잘했다는 평입니다

     

    코믹

    특히나 그저 스릴러 재난 일 줄 알았던 드라마가 엄청난 코믹함을 보여주면서 이에 대한 호불호가 있지만 이 모든 것을 진선규 배우가 감칠맛 나게 살려주면서 호평도 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은 주조연 할 것 없이 너무나도 좋았으며, 특히나 진선규 배우와 전종서 배우의 합은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주고받는 대회라고 느껴질 정도로 연기가 아닌 연기를 보여주면서 이 역시도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비속어

    다만 과도한 비속어가 남발되면서 욕을 안 하면 대사를 못하나?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비속어들이 나옵니다. 물론 이 역시 배우들이 커버하지만 이에 익숙하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비속어가 캐릭터를 잘 들어내 준다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대사 전체를 채운다기보다는 끼워 맞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즉흥적인 느낌도 들었고 이것이 오히려 자연스럽게 보이는 양날의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스릴러

    개인적으로 드라마 몸값의 가장 아쉬운 점이 바로 스릴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예고편을 통해서 재난 장르가 뒤섞인다는 것은 알았지만 사실상 초반 1화 그리고 2화 초반을 제외하고 본다면 드라마 제목과 어울리는 몸값에 대한 스토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대사나 인물의 행동에 대해서 이것이 묘사는 되지만 결론적으로 재난 장르가 주를 이루면서 신체 매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흘러가다 보니 양쪽 모두의 스릴러는 붙잡지 못했습니다. 재난보다 인간이 더 무섭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 같으면서도 결론적으로 흐지부지 마무리되며 그냥 고구마 전개만 보여준 것이 아쉽기는 했습니다

     

     

     

    몸값 후기

    몸값을 본 시청자 역시 장르에 대한 불확실성을 아쉬움으로 뽑았으며, 난무하는 비속에 대한 불편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단편 작품을 이렇게나 길게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대단함을 장점으로 뽑으며, 호불호는 있지만 스펙터클함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 원작과 똑같이 시작한다. 배우들의 합은 정말 최고다
    • 원테이크 신들이 현장감 있게 만들었다
    • 욕을 안 하면 대사를 못하는 것 같다
    • 코미디로 흐르면서도 끝까지 스토리에 집중한다
    • 계속 보려고 하는 매력이 생기는 작품이다
    • 타이틀과 동떨어진 스토리이지만 나름 즐거웠다
    • 재밌다. 그냥 재밌다 그게 전부다
    • 인간의 추악함과 그 속의 코믹함
    • 적당한 러닝타임은 신의 한 수다
    • 최근 본 캐릭터 중에서 가장 짜증 난다
    • 시즌 2 기대된다

     

     

     

    몸값 시즌 2

    몸값 마지막 6화에는 쿠키 영상이 하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카메오의 등장으로 시즌 2를 알렸습니다. 이에 대하여 그저 몸값 시즌 2로 제작되는 것인지 다른 작품들과 이어지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난 영화로 개봉하는 작품 중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있으며, 이와 연관성을 가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는데, 사실입니다.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박지후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유쾌한 왕따에서 유쾌한 이웃이라는 원작을 가진 작품으로, 몸값에서의 사건 이후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이어지면서 몸값에서의 잔혹한 세계관과 인물들을 모두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다음 작품으로 마동석 주연의 영화 '황야'로 이어지게 됩니다.

     

     

    몸값 원작 티빙 드라마 진선규 전종서 주연

    티빙 드라마 몸값은 서로의 몸값을 두고 흥정하던 세 사람이 지진으로 건물이 무너지게 되고 각자의 기회를 잡기 위해서 위험한 거래를 하게 되는 광기의 사투를 다룬 재난 스릴러입니다. 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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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드라마 몸값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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