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그넌트 뜻과 개봉 일 평점 후기 두번째 겁쟁이 상영관

감독: 제임스 완
출연: 애나벨 월리스, 제이크 에이블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개봉: 21년 9월 15일
상영 시간: 111분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말리그넌트

말리그넌트 감독 제임스 완

영화 아쿠아맨으로 DC 유니버스를 심폐소생술 시킨 감독 제임스 완의 주요 장르인 공포로 돌아왔다. 이번 영화 말리그넌트는 지알로 장르로 호러, 스릴러 혹은 유로 크라임 같으면서도 잔혹함과 예술성을 겸비한 장르의 영화이다. 

 

쉽게 말하자면 살인마가 나오는 슬래셔 장르와도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말리그넌트 등급

말리그넌트는 원래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개봉이 연기된 후 일본과 호주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뒤 한국에서도 같은 등급을 받았다.

 

특히나 말리그넌트 감독 제임스 완은 온갖 장르를 다 합치는 시도를 했다고 언급했으며, 그런 장르의 매력을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했다.

말리그넌트

영화 말리그넌트 줄거리

영화 말리그넌트는 폭력 남편의 죽음 이후 연쇄 살인 현장에 최대된 매디슨 앞에 어릴 적 상상 속의 친구 가브리엘이 진짜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블에인 엔터테이닝 무비이다. 영화가 전개되면서 범인을 추리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가브리엘의 정체를 두고 두뇌 싸움이 일어나는 묘미를 전한다.

 

이번 말리그넌트에는 명확하지 않은 빌런을 통해 충격에 빠트리며 그 존재가 악마인지 인간인지 혹은 살인마인지 아니면 모든 것이 상상인지 그 실체를 밝혀내는 것이 영화의 큰 재미와 감상 방법이라고 한다.

말리그넌트

영화 말리그넌트는 도전적이고 더 강력한 무서운 공포영화로 돌아가자고 마음을 먹으면서. 공포영화의 대표인 '컨저링' '인시디어스' 보다 '쏘우'나 '데드 사일런스' 같은 영화나 그런 팬들을 위해 성장하고 사랑했던 그런 영화의 스타일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말리그넌트는 조금은 투박하면서도 거칠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에게 특별한 이야기와 스타일을 시도했다고 한다.

말리그넌트

영화 말리그넌트는 지금까지의 제임스 완 공포 영화와는 조금은 다른 결을 가지며 이전의 공포 영화와는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여러 장르를 합치면서 시공간을 파괴한 시각적인 쾌감과 전개로 서스펜스와 스릴 전율 공포 놀람 움을 함께 전달한다고 한다.

 

제임스 완 감독의 오랜만의 공포 신작 말리그넌트는 9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