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팅 벨트 효과와 헬스를 하면서 리프팅 벨트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닌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데드리프트 혹은 스쿼트등의 여러 운동을 진행하면서 고중량으로부터 척추를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는 리프팅 벨트를 착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척추 보호 효과가 있지만 이후에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 리프팅 벨트가 주는 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리프팅 벨트
많은 분들이 리프팅 벨트 착용을 통해서 허리의 안정성을 높여준다고 하지만 사실은 보호해주는 역할은 없습니다. 즉 보조만 해줄 뿐 단순히 리프팅 벨트를 허리에 두른다고 척추가 보호되고 강화되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척추가 고정된다거나, 무리가 안 가는 것도 아니며, 결론적으로 복압이라는 것을 기본적으로 할 줄 알아야 리프팅 벨트도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복압
여기서 복압은 복근과 기립근 등의 코어 근육 보호와 활성화를 위해서 숨을 깊게 들이마셔서 공기 장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역시 훈련이 필요하며, 이것을 못한다면 리프팅 벨트 착용은 무지합니다
리프팅 벨트 효과
허리의 안정성을 가져다 주지만 리프팅 벨트의 치명적인 약점이 있습니다. 그것을 총 3가지로 알아보겠습니다
- 리프팅 벨트 착용자는 복압이 전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하지만 주변 근육 활성도가 낮아졌다
- 리프팅 벨트가 안정성을 주지만 근육 활성도를 낮게 만들어 척추 기능을 저하한다
즉 운동 측면에서 복압을 가져다 주지만 오히려 리프팅 벨트를 자주 착용할수록 척추 근육 기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가 운동하면서 리프팅 벨트를 계속 착용하고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딱 필요한 순간에만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로 평소에 척추 단련을 위한 코어 근육도 활성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