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한국에 출시된 디즈니 플러스는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직접 경쟁하기 위해 만든 운영 서비스로 7500편 이상의 TV 시리즈와 500편 이상의 영화를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볼 수 있고 오리지널 작품을 공개한다고 한다. 특히 스타워즈, 마블, 디즈니 작품을 온전하게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감상할 수 있으며 아이맥스까지 지원된다. 그렇다 보니 넷플릭스나 왓챠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고민이 클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뭐가 더 좋은지 확실하게 알아보겠다.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왓챠 비교 분석 추천
먼저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는 추가 요금 없이 최대 4K 해상도로 HDR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모든 콘텐츠는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넷플릭스와 다른 점이있다면 넷플릭스는 한 번에 모든 드라마 회차가 풀리지만 디즈니 플러스는 에피소드가 추가적으로 공개된다.
디즈니 플러스가 정식으로 런칭된지 하루 만에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하고 2021년 3월 1억 명을 돌파했으며 넷플릭스의 기록을 넘고 있다. 더 자세한 분석을 원한다면 아래에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나 왓챠보다 IP적인 면이나 가격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저렴하고 우수하며 아이맥스 화면 비율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자체적으로 검열이 매우 심하며 최신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추가 과금이 붙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무엇보다 아직은 성장형이라 넷플릭스에 비해 다양성면에서도 확실히 떨어지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디즈니에 대한 영향력이 엄청 강한편이 아니라 한국 영화, 드라마 산업이 아직까지는 넷플릭스 위주로 갈 것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플러스 정보와 왓챠를 포함한 스트리밍 플랫폼 비교
디즈니 플러스 사용 가능 기기와 요금 왓챠, 웨이브, 티빙 비교 분석 추천 보기
현재 디즈니 플러스가 출시되면서 마블 팬들에게는 정말 선물같은 순간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마블을 사랑하는 팬이라면 당연히 디즈니 플러스 가입은 필수가 될 것이고 혹시나 고민을 하고 있다면 넷플릭스와 왓챠에서 볼 것 다 보고 넘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디즈니 플러스가 아직까지 콘텐츠 면에서는 부족함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