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깜짝 등장했던 데어데블. 데어 데블 디즈니 플러스 제작을 공식적으로 확정 지었습니다. 넷플릭스 레전드 드라마 데어데블이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식 확정되면서 호크아이를 통해 공개된 킹핀과의 만남도 이루어질 전망으로 보입니다. 데어데블의 디즈니 플러스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드라마 호크아이 스포가 있습니다
데어데블 디즈니 플러스
마블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를 통해 먼저 얼굴을 공개한 데어데블의 숙적 킹핀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찰리 콕스가 연기한 맷 머독 바로 데어데블이 등장하면 전 세계 데어데블 팬들이 그토록 원하던 만남이 이루어지는 순간이 되었습니다
데어데블을 연기할 데어데블 그 자체인 찰리 콕스는 한 인터뷰를 통해서 MCU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고 스파이더맨 카메오가 1회성이 아닌 어느 정도 미래에 대한 방향을 알고 있고, 굉장히 기대되며 앞으로의 10년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합니다
데어데블 리부트
이번 데어데블 작품은 기존의 작품이 아닌 새롭게 리부트 되는 작품으로, 찰리 콕스가 출연자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즉 데어 데블 제작은 확정이지만 이 모든 것이 지금까지 드라마를 통해 영화를 통해 본 데어데블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소프트 리부트
여기서 마블 팬들이 데어 데블이 리부트냐 소프트 리부트냐를 가지고 여러 의견이 나뉘는데, 리부트는 말 그대로 새롭게 제작되는 것이라면 소프트 리부트는 기존 작품의 배우와 스토리는 모두 가져가고 세계관에 맞춰서 제작되는 것입니다.
호크아이에 등장했던 킹핀의 경우가 바로 소프트 리부트의 경우이며, 판타스틱 4 같은 경우가 바로 리부트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마저도 이제는 멀티버스 개념이 도입되면서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 스파이더맨에서 직접 얼굴이 공개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가 가는 포인트입니다
데어데블 보기 전 포인트
데어데블이라는 캐릭터를 알고는 있지만 MCU에 새롭게 도입이 되면 지금까지의 데어데블의 연결고리를 찾아야 하는데, 먼저 데어데블 독립 작품은 모두 감상하는 것이 좋으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그리고 곧 방영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쉬 헐크를 감상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쩌면 쉬 헐크를 통해서 데어데블에 대한 떡밥을 남길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데어데블의 숙적이 등장하는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를 무조건 감상하기고 호크아이에서 킹핀을 배신한 에코가 독립적인 작품으로 등장한다고 하니 이 에코 작품도 감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데어데블 각본
이번 데어데블의 각본은 더 브레이브, 더 에너미 위딘 제작과 각본의 맷 코머, 크리스 오드가 공식 캐스팅되었으며, 이제 제작에 대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기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